한국전력, 지멘스와 스마트 빌딩 실증 사업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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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에너지 시스템에 지멘스 기술 더해 신개념 ‘제로 에너지 빌딩’ 개발 기대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한전아트센터(서울 양재동 소재)에서 ‘한국전력-지멘스 간 스마트 빌딩 실증 사업 추진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MOU에는 이종환 한전 기술 혁신 본부장과 짐머만 프랭크(Zimmermann Frank) 지멘스 빌딩 자동화 사업 본부 전무가 참석했다. 앞으로 양 사는 스마트 빌딩 실증 사업 공동 추진을 포함한 한국전력 K-SEM과 지멘스 보유 솔루션(Navigator, Demand Flow 등) 간 연동에 따른 기술 교류 에너지 분야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에 체결된 ‘KEPCO형 스마트빌딩 실증 사업’은 한전의 에너지 관리 시스템인 K-SEM을 기반으로 하며, 울산과기원과 충남테크노파크에서 추진될 예정이다. 이 사업의 핵심은 현재 개별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빌딩 내 보안 및 냉ㆍ난방, 주차 등의 시스템을 통합 관제하는 새로운 개념의 제로 에너지 빌딩 구축 사업이다.

이 시스템 사업에 인공지능 분석 기법을 적용해 각 시설 구축 및 유지 비용을 절감하고 건물 별 에너지 효율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수요 자원 관리 및 개별 기기 고장 예측 등 새로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전 이종환 기술혁신본부장은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적극 추진해 전력 원가 상승 요인을 최대한 억제하고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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