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전국 최초로 ‘스마트 정류소’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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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혼잡 해소는 물론 승객 보호하고 교통약자도 배려한 정류소

광주광역시가 서구 무진대로 유스퀘어 건너편 위에 광천터미널 정류소를 신설하고, 5월 11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특히 이번 광천터미널 정류소는 전국 최초로 지능형 시설을 대거 도입해 주목을 받는다. 80m 길이에 이르는 내부 유개승강장에 스마트폰 무선 및 유선 충전시스템, 발열의자 등의 지능형 시설이 마련된다.

또 이용객 편의를 위해 정류소 반경 100m 이내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광대역 와아파이(Wi-Fi)를 설치하고, 향후 교통카드 충전이 가능한 에이티엠(ATM) 기기 및 6개면으로 확대된 버스도착안내기(BIT)도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교통 약자를 위해 물리적 장애물 없는(Barrier free _ 베리어 프리) 정류소 시설 기준도 충족했다.

광주광역시는 이번 시범 운영으로 시내버스 정류소와 택시 승강장이 분리되며 교통혼잡이 해소되면서 보행자의 안전 확보 및 보호 강화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택시 승객 이용편의 향상을 위해 기존 택시 유개승강장을 확대하고 승ㆍ하차 장소를 분리했다. 또 야간에도 분리된 택시 승강장이 잘 보이도록 조명 있는 표지를 설치했다.

류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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