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안, 스마트 행정으로 스마트시티 앞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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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서부 중심도시 산시성의 성도인 시안은 원스톱 시민서비스 프로그램을 론칭했다.

이 프로그램은 성 정부내 각 부서들이 데이터를 공유해서 시민들이나 기업이 되풀이해서 제반 서류를 제출하는 일을 덜어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로 60퍼센트가량 문서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는 시안의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 중 핵심 부분이다.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게 해주고, 데이터나 정보의 흐름을 장려해서 소통장벽을 낮출 뿐만 아니라, 정부 각 부서간의 정보 고립을 제거하자는 취지에서 비롯되었다.

정부 각 기능을 통합해 시가 제공하는 서비스의 70퍼센트를 단일사무실에서 지시하고 진행되도록 한다는 것. 이렇게 해서 시민들이 여러 가지 서류를 반복적으로 제출하는 필요가 없어진다.

스마트 시티 월드의 보도에 따르면 시안시 빅데이터 보웨이 부책임자는 “서비스전달의 비효율성과 시민들에게 더딘 대답을 해주는 문제를 극복하게 위해서 이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말한다.

내부적으로 더딘 업무 흐름을 풀기 위해 원스톱 서비스 시스템을 만들어서 스마트 행정모델을 구축하는 것은 시안시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의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시안시 당국은 이미 데이터의 저장과 교환, 공유 그리고 사용 등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데이터 허브를 세웠다. 시의 원스톱 앱은 지난 3월 가동을 시작했다. 앱은 올해말까지 시안시와 인근 커뮤니티를 연결해서 지역행정 플랫폼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사람들이 붐비는 지역에 자동서비스 기기와 우편함을 설치해서 24시간 서류접수와 주문, 그리고 배달이 가능하도록 했다.

시민들을 더욱 편리하게 해주기 위해 커뮤니티 센터에서 15분 배달 서비스를 적용하고 올해 말 까지는 서비스의 절반이 커뮤니티 센터를 통해서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중간 서비스가 필요한 시민들에게는 온라인 ‘중간 서비스 수퍼마켓’을 운영해서 성 정부내 지역간 장벽도 낮출 생각이다.

라니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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