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우체국, ‘스마트 50 어워즈’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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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정사업본부]

일 년 중 가장 혁신적이라고 평가되는 ‘스마트 프로젝트 50’에 선정돼

이제는 편지나 엽서를 보기 어려운 세상이라고 하지만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여전히 우편물이 넘쳐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미 초 단위를 다투는 메시지와 푸시 메일에 익숙해진 우리에게 과거와 같이 손편지가 오고 가기를 기다린다는 것은 그 속도가 엄청나게 지루하고 길게 느껴질 것이다.

그런데 우체국도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나름대로 진화하고 있는데 그 중 가장 앞서고 있다는 행정수도 세종시 세종우체국이 화제다. 세종우체국이 보유한 ‘스마트 우편함’이 그 핵심 역할을 하는데, 이것은 무인으로 우편물 접수와 수령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일일이 사람에게 접수시킬 필요가 없다고 한다. 우편물 찾는 것 역시 스마트 사서함을 통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지 주민들이 직접 할 수 있다.

우편물 배달 또한 작년부터 친환경 초소형 전기차 7대를 이용한 시험 운영에 돌입했으 올해 25대를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우체국 접근성이 떨어지는 곳에는 지역 복합 커뮤니티 센터에 무인 우체국을 설치해 우편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우정사업본부는 세종시와 작년 3월부터 ‘스마트 우편도시’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마트시티 실현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세종우체국과 세종시가 위 같이 협력한 끝에 이들의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는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서 2018년 4월 1일에서 3일까지 개최된 ‘스마트시티 커넥트 컨퍼런스&엑스포’에서 ‘스마트 50 어워즈’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스마트 50 어워즈’는 한 해 동안 가장 혁신적이라고 평가되는 스마트 프로젝트 50개를 선정해 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으로, 커뮤니티 참여 및 디지털 변환, 스마트 이동성, 도시 기반 시설, 도시 운영 등 다섯가지 부문으로 이루어진다.

우체국은 그 자체가 중요한 정보 교류와 물류 이동의 플랫폼이다. 전국에 소재하고 있는 우체국은 각 지역을 연결하는 거점으로써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여기에 스마트 기술이 더해지면 실생활을 편리하게 하는데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발휘 될 것이다.

최라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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