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 융합 얼라이언스, 역동적 추진체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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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전략을 이야기 할 때 흔히 4P를 이야기 한다.

‘4P'(Public-Private-People Partnership)는 공공•민간•시민 협력이다. 한국 스마트사업은 공모사업 형태로 국가정책이 주도하고 있다. 하지만 국가의 의지나 목표만으로 가능하지 않다. 기업의 기술과 비즈니스모델이 인프라가 되고 주민들이 반드시 참여하는 형태가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스마트시티는 시민들에게 외면 받는 기술의 전시장 혹은 구호만 요란한 국가시범사업이 될 우려가 크다.

스마트시티 융합 얼라이언스의 활동에 기대를 거는 것도 이 같은 4P전략의 적극적 수행 때문이다. 스마트시티 조성과 확산에 민간기업의 역할도 중요하다. 지난 2일 민간기업으로 구성된 스마트시티 융합 얼라이언스(이하 ‘얼라이언스’)가 서울 엘타워에서 의장단을 구성하고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에는 총 69개 회원사 및 기관이 참석하여 기존에 선임된 2개 의장사(LG CNS, 이큐브랩) 외 7개 부의장사를 선임하는 등 의장단 구성을 완료하였다. 총회의 의사결정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운영위원회 구성을 완료하여 스마트시티 서비스 및 사업모델 발굴 및 개발, 정책 의제 발굴 및 정부 제안, 해외사업 발굴 및 추진 등을 위한 구체적인 추진 틀을 마련하였다. 얼라이언스 총 회원수는 396개 기업 및 기관이다.

얼라이언스는 참여기업·기관들과의 소통채널 마련, 정기적인 교류회 및 토론회 개최, 기술협력분야 및 사업모델 발굴, 분과위원회 운영 등 얼라이언스 활동을 본격화 할 예정이다.

소통과 협력 그리고 상생을 통해서 시민들의 쾌적한 삶을 위한 한국형 스마트시티 모델을 구축해 나가길 기대한다.

글: 라니 최(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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