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거리 조명, 예산 절감 효과 ‘기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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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진행하는 첫 길잡이는 ‘거리 조명’ 될 것

거리 조명(Street Lighting)이 스마트시티 서비스의 중추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스마트 거리 조명은 2023년까지 총 150억 달러의 에너지를 절약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는 각 전등을 고효율의 LED로 대체하고 각 조명 연결 시스템 모니터링이 가능해지면서 얻는 효과다. 각 조명마다 최대 50%까지 에너지 절약이 가능하다.

주니퍼 리서치(Juniper Research) 연구에 따르면 커넥티드 거리 조명(Connected Street Lighting)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매년 42%씩 증가해 2023년에는 7,000만 개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계속해서 개방형 플랫폼을 적용한다면 거리 조명이 공공 치안이나 스마트교통과 같은 여러 가지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위한 중추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주니퍼는 이 연구에서 스마트시티 플랫폼 벤더 순위를 다음과 같이 매겼다.

  1. 지멘스 (Siemens)
  2. 오라클 (Oracle)
  3. IBM
  4. 화웨이 (Huawei)
  5. 아이트론 (Itron)

지멘스의 마인드 스피어(Mind Sphere)플랫폼은 최근 진행한 멘딕스(Mendix) 인수와 시티 퍼포먼스 툴(City Performance Tool)인데 이를 두고 주니퍼는 “주목할 만한 제안(Compelling Offering)”이라고 발표했으며, 지멘스가 향후 서비스 런칭에 효율적인 전문 지식을 제공할 수 있을 거라고도 보고했다. 또 오라클은 폭 넓은 스마트시티 배치 관련 경험과 더불어 광범위한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을 거라고 덧붙였다.

위 같은 연구는 여러 도시들이 스마트시티 건설에 있어서 단편적인 측면에서 벗어나 플랫폼 구축으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주며, 결과적으로 거리 조명 플랫폼은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를 시작하려는 많은 도시들의 방향성 제공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 설명했다

주니퍼의 수석 분석가 스테픈 소렐은 “앞으로 여러 도시가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이번 스마트 거리 조명을 통한 비용 절감 사례를 참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라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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