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국제슬로시티연맹 총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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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허성곤 시장을 비롯한 총 5명으로 연수단을 구성해 18일 부터 26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영국, 이탈리아, 독일 3개국을 연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작년 6월 국제슬로시티연맹 가입 이후 두 번째로 맞이하는 국제슬로시티연맹 총회 참석과 영국의 대표 책 마을, 도시재생 우수지역, 독일의 스마트팩토리 선도기관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시는 ‘2019 슬로시티 비디오 어워드’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전 세계 슬로시티 도시 대한민국 유일하게 김해시가 선정되었다.

국제슬로시티연맹에서는 매년 전 세계 30개국 252개 슬로시티 도시를 대상으로 ‘슬로시티 비디오어워드’를 진행하며, 그 중 4개 도시에게 수상의 영광을 준다.

‘슬로시티 비디오 어워드’의 목적은 슬로시티란 무엇인가 질문에 대해 쉽고 짧은 영상으로 답해보며, 영상을 통해 제작된 아이디어 및 경험을 전 세계 슬로시티 지역과 서로 배우며, 공유한다. 김해시는 “균형과 조화속의 행복” 이라는 주제의 영상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연수단의 또 다른 방문지는 영국의 대표적인 책마을로 헌책방의 세계적인 도시 헤이온웨이이다.리처드 부스라는 사람이 1960년 초 폐광으로 쇠락해가는 마을을 헌책방의 도시로 만들면서 유명해진 곳이다.

시는 2007년부터 책 읽는 도시 사업을 시작해 시립, 사립도서관을 운영 중이며 책 두레 사업등 다양한 독서문화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 시는 활발하게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에 접목하기 위해 최근 도시형 청년창업스타트업으로 성공한 런던의 테크시티를 방문한다.

아울러 독일의 스마트공장 우수기업과 INDUSTRY 4.0 연구기관 등을 방문해 효율적인 에너지프로세스, 최고 품질과 확실한 고객 중심·지속가능한 친환경 생산이 특징적인 스마트팩토리 선도기관의 우수 사례를 견학할 예정이다.

글: 류인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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