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디지털트윈 활용 스마트시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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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가 다양한 도시 문제들을 예측·관리하고 스마트시티의 다양한 정보들을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디지털트윈’을 활용한다.

디지털트윈(Digital Twin)은 실제 사물과 동일한 가상의 사물 모델을 컴퓨터에 표현해 이를 토대로 가상 시뮬레이션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다. 3차원(3D)으로 구현된 공간 이나 사물에 데이터를 연계해 각종 도시행정을 먼저 시험해보고 분석, 예측함으로써 도시관리를 보다 더 스마트하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된다.

시흥시가 실증도시로 참여중인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이하 프로젝트)에서 시흥시 정왕동 일원을 대상으로 디지털트윈을 이용한 스마트시티 서비스 가상화 기술이 개발 중에 있는데, 2019년 도시모델 개발을 완료하고 2020년부터는 데이터를 연계해 실증을 추진할 예정이다.

대기환경 데이터, 공장이나 빌딩의 에너지 사용 데이터 등 각종 스마트시티 데이터들이 디지털트윈 플랫폼을 통해 시각화되고 관리되면 지역의 특성에 맞는 정책 개발이 용이해지고, 시민들은 도시운영 현황 등 도시 정보에 보다 쉽게 접할 수 있게 됨으로써 도시문제 해결에 더욱 적극적인 참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흥시는 본 프로젝트를 통해 정왕동 지역을 대상으로 검증 후 향후, 시흥시 전역을 디지털트윈으로 구축해 교통, 안전, 복지 등 시민생활 전반에 적용하는 등 4차산업 혁명시대 미래 스마트도시 조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류인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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