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와 스마트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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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사람들이 사는 곳은 그들의 건강과 윤택한 삶을 살아갈 기회에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이는 세계 55% 이상의 인구가 살아가는 도시 커뮤니티와 도시 거주 지역에 해당되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우리는 도시에서 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집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 또한 인식해야 한다.

도시가 스마트해지는 만큼 우리 집도 스마트해져야 한다. 그러나 오늘날 스마트 홈이라 하면 주로 기계나 전자 용품만을 떠올리기 십상이다.

물론 유틸리티와 엔터테인먼트 통제, 또는 원거리의 보안 관리가 더 나은 삶을 만들 수 있을 지도 모른다. 그러나 진정한 사회적인 혜택은 취약 계층을 고려해야 한다.

작년 발표된 맥킨지 리포트에 따르면 도시가 더욱 스마트 해질수록 취약 계층이 점점 소외된다고 한다. 2050년까지 세계 인구의 68%가 도시에 살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도시에 있는 거주 공간인 ‘집’을 위한 스마트시티 이니셔티브의 필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

스마트시티에서 집이란 거품처럼 하나씩 떨어져 있는 공간이 아니라 더 나은 삶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하나로 연결된 큰 직물의 일부분처럼 바라 보아야 한다.

테크놀로지의 역할

영국 주택 관리 기구는 이런 딜레마를 인지하고 해결에 도움이 될 테크놀로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물인터넷, 머신 러닝, 빅데이터(또는 소셜 데이터)와 같이 기술을 혁신적 으로 사용해 사람들의 삶을 윤택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 세 가지 분야를 소개한다.

  • 취약 계층이나 노년층을 포함해 가정의 행복을 위한 노력
  • 안전하고 편안한 집을 위해 높은 수준의 부동산 복지를 위한 노력
  • 주민들의 니즈에 맞게 지역 서비스 및 커뮤니티를 연결시켜 주기 위한 도움

예를 들어, 움직임을 감지하는 테크놀로지는 중도 계약해지나 계약 만기 후 임차권 등의 문제들을 살펴 부동산 자산의 이용 상황을 모니터링한다. 또한 취약 계층이 사회적으로 활동적이고, 문제없이 일상 생활을 하고 있는 지에 대해 확인해 사회적 고립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습도, 온도 및 누수 탐지는 어떤 건물이 살기 적합하고 안전한 지에 대한 확인과 더불어, 주거 기준에 부합하는 지를 확인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데이터는 상업적 이익보다는 사회적 가치와 개인 및 커뮤니티의 니즈를 중점으로 개방 및 공유되어야 한다. 이러한 방법은 사람들이 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해주는 데 도움이 된다.

빌딩 블록

이는 최신 테크놀로지를 시민 중점적인 방향으로 알맞게 사용하기 위한 빌딩 블록이긴 하지만 현재까지는 다음과 같은 세가지 문제로 인해 장벽에 막혀 있다.

  • 구입능력(Affordability): 사회적 니즈와 투자 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 능력이다.
  • 데이터 프라이버시와 상용화 관련 문제(Data privacy and commercialisation concerns): 임차인과 거주자는 자연히 집에 있는 센서 디바이스에 어떤 데이터가 수집∙분석되고 있는지 하는 것과 데이터가 수익과 상업적 이익을 위해 사용되고 있진 않은 지에 대해 걱정할 것이다.
  • 확장성(Scalability): 현재까지 여러가지 시행 건들이 기술이 복잡하거나, 소유권 문제 및 비용 상승과 같은 이유로 초기 시행이나 개념 증명을 넘어선 확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 다음은?

데이터 프라이버시가 존중되며 개방되고 안전한 데이터 공유 방법이 확보된 플랫폼 중점의 솔루션이 스마트시티에서 사회적 가치가 있는 스마트 홈을 위한 길을 열어줄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실무자와 기술자 간의 공동 창조와 협업이 필요하다.

‘스마트’란 미래 예측 머신 러닝 모델을 사용해 더 나은 매일의 삶을 만들고 더 살기 좋은 미래를 계획하기 위해 데이터 인사이트를 확보하는 것이다. 실무자들이 최대한 많은 사람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데이터를 중점으로 참신한 방법을 찾는 이유기도 하다.

도시인구가 엄청나게 늘어남에 따라 더 좋은 데이터를 위해 경계를 확장하고, 결과를 탐색해 나가면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우리 도시의 우리 집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출처:스마트시티 월드

정리:라니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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