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자동차, 자체 LTE/5G 네트워크에서 커넥티드 카 시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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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자동차 회사 포드는 사설 환경에서 커넥티드 카를 시험하기 위한 자체 LTE/5G 네트워크를 만들고 있다.

포드의 네트워크는 미시건(Michigan)의 디어본(Dearborn)에 있는 포드 캠퍼스에 구축될 예정이다. 이번 네트워크는 3.5GHz인 CBRS 주파수 대역에서 작동되며 에릭슨(Ericsson), 주니퍼(Juniper)와 델(Dell)의 장비를 사용할 예정이다.

포드는 스펙트럼 대역의 시범 네트워크 설계 허가를 위해 미국연방통신위원회(FCC) 인증을 요청한 상태다.

18개월 전부터 승인되어 주차장 내에 개설될 것이라는 사실 외에는 이와 관련해 알려진 바가 많이 없다.

지금은 포드가 어떤 방식으로 사설 네트워크를 사용할 것인 가에 대한 추측만 해볼 수 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주차장을 선택한 데에는 분명 이유가 있을 거라는 것이다. 주차 관련 테크놀로지를 시험해 보기 위해서 일 수도 있고, 네트워크가 잘 터지지 않는 조건에서 시험해보기 위해서 일 수도 있다.

포드는 “커넥티드 차량 서비스를 위한 셀룰러 네트워크 설치와 운행”을 위한 경험을 위한 것이다 라고만 밝힌 상태다.

CBRS 주파수 대역의 사용을 통해 포드가 WiFi의 대안으로 전용 주파수 사용권에서 셀룰러 테크놀로지를 사용한 사설 네트워크 이용을 고려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커넥티드 카와 관련해 WiFi 대 5G의 논쟁은 특히 EU에서 매우 뜨겁다. 폭스바겐과 EU 위원회는 커넥티드 카에 WiFi를 사용하고 싶어한다.

이달 초 유럽 국가들은 5G 테크놀로지의 향후 표준을 위한 EU의 WiFi 기반 커넥티드 카 통신 규격에 반대하는 표를 던졌다. 5G 지지사는 포드(Ford), 다임러(Daimler), PSA 그룹, 도이치텔레콤(Deutsche Telekom), 에릭슨(Ericsson), 화웨이(Huawei), 인텔(Intel), 퀄컴(Qualcomm), 삼성과 모바일 업계 그룹인 GSMA와 5GAA가 있다.

EU는 원하는 결과에 나올 때까지 투표 결과를 번복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논쟁은 당분간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국회, 위원회, 의회의 동의를 구하는 일은 굉장히 번거로운 일인 만큼 기타 국가들이 발전하는 동안 논란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스마트시티 월드

정리:김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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