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IMD,’2019 스마트시티 순위’ 발표.. 서울과 부산 각각 47와 50위 기록

Google+ LinkedIn Katalk +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의 세계경쟁력센터가 싱가포르 기술 설계 대학 (SUTD)과 파트너십을 맺고 전 세계 102개 도시의 2019 IMD Smart City Index를  17일 발표했다.

2019년 가장 스마트 한 10대 도시는 1위가 싱가포르, 취리히 (2 위), 오슬로 (3 위), 제네바 (4 위), 코펜하겐 (5 위), 오클랜드 (6 위), 타이페이 시티 (7 위), 헬싱키 (8 위), 빌바오 (9 위)와 뒤셀도르프 (10 위) 순이다.

서울과 부산은 각각 47위와 50위를 기록했다. D등급부터 AAA등급까지 평가 기준 중 서울과 부산은 모두 BB등급을 받았다.

IMD Smart City Index 2019는 유일하게 세계적인 지수인 ‘경제적 및 기술적 측면’과 ‘인간적 차원’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시민들이 도시를 ‘스마트’로 만들기 위한 노력의 범위와 영향을 인식하는 방법에 중점을 두고 있다.

서울과 부산 모두 기술·서비스 제공 및 활용도 영역에서 전반적으로 50점을 넘기지 못한 대표적 항목이 모빌리티였다.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측면을 제외하면 나머지 승차공유, 스마트주차, 자전거 공유 부분은 모두 40점 전후를 기록했다.

IMD가 밝힌 서울과 부산이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15개 항목 중 대기오염과 교통체증 문제가 상위 5개에 포함돼 있었다.

이와 관련 인프라 구조 영역에서 대기오염과 교통체증 개선도 관련 서울은 8.06점·21.77점을, 부산은 27.87점·34.29점 등으로 저조한 점수를 받았지만 이를 해결해줄 모빌리티 경쟁력마저 떨어져 스마트시티지수 결과에 주요한 영향을 미쳤다.

반면 102개 도시 중 전체 1위를 차지한 싱가포르는 승차공유 55.91점, 스마트주차 56.05점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시아권에서 싱가포르 외 유일하게 10위권에 오른 대만(7위)도 승차공유 54.61점, 스마트주차 65.45점, 자전거 공유 64.5점으로 서울과 부산보다 뚜렷한 우위를 보였다. 전체 3위에 오른 오슬로는 승차공유와 스마트주차는 40점대에 그쳤지만, 자전거 공유에서 66.39점을 받았다.

MD 세계 경쟁력 센터 이사 인 Arturo Bris 교수는 “스마트 도시는 세계 곳곳에서 성장하고 꽃을 피우고 있다. 경제 현실은 무시할 수 없다. 가난한 나라의 도시는 불리한 상황에 처해 있으며, 스마트 도시로 가려면 특정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출처: https://www.imd.org/research-knowledge/reports/imd-smart-city-index-2019/

정리:라니 최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