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스마트 빌딩 보안 시장 괄목할 성장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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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 운영 방식에 디지털화가 확산되면서 이의 운영 환경에도 사이버 공격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스마트 빌딩에 IT(정보기술)/OT(운영기술) 보안 서비스를 도입하는 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은 글로벌 스마트 빌딩 IT/OT 보안 시장이 2022년까지 37% 연평균 성장율(CAGR)을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한국 지사의 박세준 대표는 “스마트 기기로 건물 출입과 온도 & 조명 제어, 통신, 안전 시스템 등의 빌딩 관리가 가능해졌다. 이러한 통합 IT/OT 환경이 많아지면서 기업들이 사이버 공격에 더욱 취약해지고 있다”며 “다양한 프로토콜과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시스템과 더불어 OT 기기로 빌딩 운영을 제어하게 되면 여러 복합적인 환경이 만들어진다. IT기기들과 공용 네트워크 컨넥션이 결합되면 공격에 취약한 부분이 더 확대돼 사이버 공격자들이 더 활개칠 가능성이 높아지는 우려가 생긴다”고 말했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한국 지사가 최근 발표한 ‘2022 스마트 빌딩 기술 시장의 IT/OT 보안 컨버전스 보고서(IT/OT Security Convergence in the Smart Building Technology Market, Forecast to 2022)’는 IT/OT 보안 시장의 주요 동향과 시장 성장요인 및 저해 요인 식별, 주요 기업들의 경쟁 구도와 시장 점유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있다. 철저한 분석을 바탕으로 업계 전반의 IT/OT 시스템의 미래 기회들을 파악해 글로벌 시장을 전망했다.

2018년에는 미국 시장이 전체 시장 점유율의 43.6%을 차지하며 선두를 기록했고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EMEA) 지역이 40.7%로 그 뒤를 바짝 뒤쫓는 것으로 조사됐다. APAC 지역이 15.7%를 기록했지만 앞으로 EMEA 지역은 물론 APAC 지역에서도 IT/OT 보안 솔루션 공급업체들에게 많은 기회들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박세준 대표는 “지역별로는 서유럽 국가들의 경제 전망이 밝고 호주와 중국, 인도에서의 수요가 높아지는 것에 힘입어 EMEA와 APAC 지역 매출이 더 높아질 것이다. 산업 분야별로는 헬스케어와 파이낸스, 서비스 분야에서 대부분의 수요가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인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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