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테르담의 딜로이트 스마트 빌딩 ‘엣지’… ‘최고의 스마트 빌딩’으로 불리는 이유

Google+ LinkedIn Katalk +

엣지(Edge)는 암스테르담의 주요 임차인 딜로이트를 위해 설계된 건물의 이름이다. 그리고 그것은 세계에서 가장 스마트한 건물 중 하나로 간주되고 있다. 직원이 건물 근처에 접근하는 즉시 앱을 통해 연결된다. 유럽위원회와 협력하고 있는 스마트시티랩은 암스테르담의 엣지가 스마트 빌딩의 모범사례로 손색이 없다며 빌딩을 소개했다.

#엣지 빌딩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빌딩 인근으로 접근했다. 그러자 미리 설치한 스마트폰 앱에 빌딩이 나타나고 주차장의 주차 구역을 지정해 주었다. 개인화된 시간대별 업무 일정과 방문할 사무실이 안내된다. 본인의 작업 일정에 따라 적합한 작업 공간이 할당된다. 회의실, 발코니 좌석 또는 집중실 등 직원의 취향에 맞춰 지정된다. 지정 좌석은 아무도 없다. 배치된 책상보다 두 배나 많은 근로자가 있지만 걱정할 이유가 없다.

딜로이트의 엣지 빌딩에는 직원들의 지정 책상이 없다. 랜덤하게 움직이는 자유 공간이며 공동의 작업실이다. 어느 자리에서든 자신의 노트북을 켜기만 하면 네트워크로 연결된다. 필요한 자료가 있다면 그 자료가 있는 위치를 알려 준다. 직원을 만나야 한다면 직원이 앉아 있는 좌석을 알려주어 찾아가 만날 수 있도록 안내한다. 하루 종일 활동하는 업무에 따라 다양한 작업 공간에 참석하는 구조다.

엣지의 앱은 또한 각 직원이 커피를 좋아하는 방식과 원하는 온도와 빛의 수준을 기억한다. 이를 통해 최상의 조건에서 작업 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준비할 수 있다.

영국의 친환경건축물인증제도인 BREEAM에 따르면 엣지는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녹색 건물이다. 에너지 효율은 스마트 빌딩의 최소한의 목표다. 스마트 빌딩은 전기 및 수도 사용을 모니터링해 모든 시스템의 성능을 최적화한다. 따라서 에너지 효율이 높다.

엣지의 경우 필립스가 건물 전용으로 설계한 LED 조명 시스템을 사용한다. 여기에는 3만개의 센서가 장착돼 있다. 이를 통해 점유, 이동 및 조명 수준을 지속적으로 측정해 에너지 사용을 자동으로 조정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엣지는 규모와 활동면에서 비슷한 사무실 건물보다 전기 사용을 70% 줄인다.

습도 또는 온도 수준도 지속적으로 측정된다. 건물의 시스템은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대응하고 적응한다. 이후 결과 데이터를 빅 데이터로 분석하여 향후 개선 사항을 스스로 연구한다.

많은 회사들이 스마트 기술을 빌딩 시설에 도입하고 있다. 스마트 빌딩 부문은 향후 30%의 연간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언워크 컨설팅은 2019년까지 스마트 빌딩 시스템에 대한 전 세계 지출이 17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한다.

스마트 빌딩은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한 UN 목표 중 일부에 도달하기위한 솔루션 중 하나다.

라니 최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