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차세대 쓰레기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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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랩에 따르면 이달 초, 뉴욕시는 1년 반 동안 진행된 “베터빈(BetterBin)” 대회를 통해 공공 쓰레기통을 위한 새로운 디자인을 발표했다. 그룹 프로젝트(Group Project)라는 디자인 스튜디오의 수상작은 금속 스탠드 안에 부분적으로 튼튼한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하여 더욱 매끄럽다.

그룹 프로젝트 팀장인 콜린 켈리(Colin Kelly)에 따르면 내부 쓰레기통은 착탈식이며 무게는 10 파운드에 불과하므로 작업자가 비우기 쉽다. 바스켓 상단의 크로스바는 뚜껑의 경첩이자 사람들이 대량 쓰레기와 가정용 쓰레기를 버리는 것을 막는 장벽 역할을 한다.

뉴욕시는 내년 초에 새로운 쓰레기통을 시험하여 뉴욕의 겨울을 견디는 방법을 알아볼 계획이다. 도시의 위생청장인 캐서린 가르시아(Kathryn Garcia)는 “더 많은 수정 과정을 거쳐 최종 양산을 할 수 있기를 바라지만,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없다.“고 말했다.

켈리는 이렇게 간단한 외관의 가구들을 설계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가정용 쓰레기통은 한가지이지만, 수백만명이 매일 볼 수 있는 쓰레기통을 디자인하고, 사용으로 인한 마모를 고려해 개발하는 것은 확실히 어려운 일이었다.”고 말한다.

김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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