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구축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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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23일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허성무 시장을 비롯해 창원중부경찰서장, 창원소방본부장, 창원소방서장, 마산소방서장 등 유관기관 및 타 지자체 공무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은 사건·사고가 발생했을 때 경찰·소방과 관련정보를 공유해 신속한 상황 대처가 가능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재난, 교통, 사회적 약자지원 등 다양한 정보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능화된 사회기반을 조성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사업으로 시는 ‘112’ 또는 ‘119’를 통해 신고가 접수되면 신고지역 CCTV 영상이 경찰이나 소방상황실로 실시간으로 전달되고, 현장 상황을 신속히 파악한 상태에서 즉시 출동할 수 있어 사건·사고를 조기에 해결하는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구축되는 지능형 CCTV는 시가 운영 중인 6,060여대의 카메라 중 여성안심귀갓길 및 인적이 드문 외곽지역과 범죄발생빈도가 높은 지역 등에 3,000여대 CCTV를 우선 적용하여 기존의 육안관제와 더불어 선별적으로 자동 관제한다. 추가로 배회, 침입, 폭행이나 쓰러짐 등의 최신영상분석 기술을 2,000여대의 CCTV카메라에 적용하여 신속한 관제대응조치가 가능하게 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게다가 시민 밀착 안전서비스를 위한 ‘귀갓길 수호자 앱’은 기존의 앱을 업그레이드하여 범죄에 취약한 여성이나 청소년이 위급 상황 시 스마트폰 SOS버튼을 누르면 가장 가까운 CCTV 5대가 자동으로 관제요원에게 표출돼 실효성 있는 앱으로 발전시켰다.

시는 ‘앰버경보 전파’로 아동 실종·납치 사건 시 조기에 아이의 위치와 행방을 찾을 수 있도록 방송국, 전광판, 마을방송, 버스정보안내판 등 모든 정보매체를 통한 신속한 전파까지 창원형 생활안전서비스를 구축하는데 심혈을 기울여 추진했다.

허성무 시장은 “사람이 중심이 되고 시민이 안전해지는 스마트 도시를 만드는 핵심수단이 바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이다”며 “창원시가 세계적인 스마트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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