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 시장 2026년 2635억 달러…연평균 18% 고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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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시장은 오는 2026년까지 2634억 9500만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2019년에서 2026년까지 연평균 성장률이 18% 이상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시장조사 연구기관 아큐멘 리서치 앤 컨설팅은 최근 발간된 ‘스마트 시티 시장(애플리케이션: 거버넌스, 빌딩, 환경 솔루션, 유틸리티, 교통 및 의료)-글로벌 산업 분석, 시장 규모, 기회 및 예측, 2019 – 2026년’ 분석 보고서에서 당분간 스마트시티 관련 시장은 고도 성장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급속한 도시화와 함께 스마트시티가 주목을 끌면서 주요 도시들은 곳곳에서 전문가를 영입해 스마트시티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신기술이 사람들의 일상 생활과 접목돼 스마트시티화를 가속시키고 있다. 스마트한 접근방식이 정보통신 기술을 통합하여 지속가능한 생활을 개발하고 전개하는 것이다.

아큐멘의 스마트시티 관련 조사에 따르면 건물 열관리 세계 시장 규모는 2026년까지 약 400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성장률은 2019-2026년 기간 동안 평균 4.5%다.

다소 기계적인 이미지이지만 스마트시티의 핵심 부품에 속하는 각종 장치의 핵심 부품 베어링 시장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오는 2026년까지 세계 시장 규모는 2026년까지 연평균 9.5% 성장해 약 2136억 85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드론이나 위치제어 등 항공 센서 등의 플랫폼 시장도 2026년까지 16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 산업 역시 향후 수 년 동안 9%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각국 정부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도입으로 기업과 시민이 더 나은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다양한 업종에 걸친 IoT의 등장으로 정보공유를 촉진하고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는 정부의 접근방식이 세계 시장 성장을 촉진하는 주요 요인이다. 기술은 빠른 속도의 삶을 단순화하고 해결책을 제공하면서 도시 통합되어 왔다. 디지털 전환과 분산을 염두에 두고 정부는 효율적인 경영시스템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전자기기의 급속한 기술 발전, 선진국과 신흥국에서의 고속 인터넷의 용이성, 사회에서의 스마트 기기 채택의 증가 등이 시장 성장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삶의 개선에 도움이 될 다양한 연결 장치를 통합해 성장을 위한 지속 가능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는 성장 견인력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또 다른 요인이다.

그러나 선진 기기 채택을 뒷받침하기 위한 신흥국의 인프라 설비가 부족한 점 등이 시장 성장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데이터 분실 또는 해킹과 관련된 높은 위험과 데이터 개인 정보 보호 및 보안과 관련된 우려는 시장 성장을 위해 해결해야 할 요소들이다.

적절한 엔드 투 엔드 솔루션을 제공하는 SI의 지원으로 IoT 기기의 채택이 증가함에 따라 정부 이니셔티브는 예측 기간 동안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또 신흥국의 정보기술 분야 호황과 5G 도입은 스마트시티의 성장을 촉진하는 요인으로 시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특히 개발 인프라 관련 투자를 늘려 스마트시티 구축 목표에 접근할 것으로 보인다. 도시 감시, 스마트 조명 등과 관련된 각종 인프라 개발은 정부가 추진한다.

북미 시장은 이들 장치의 손쉬운 채택을 지원하기 위해 첨단 인프라 가용성으로 인해 높은 수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속 가능한 인프라 개발과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등 신기술 채택에 대한 높은 정부 투자가 지역 성장을 뒷받침한다.

게다가 주요 공급 기업들은 이익을 증대시키기 위해 신제품 도입에 집중하고, 나아가 신흥국에서의 시장 성향과 맞추어 시장 성장을 촉진시킬 것이다.

아시아 태평양 시장은 신흥국 정부의 다양한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때문에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신흥국 정부의 높은 정부 지출과 다양한 프로젝트의 배치는 지역 성장을 뒷받침할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스마트시티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민관 협력의 증가와 협력 활동의 증가는 시장의 견인력을 긍정적으로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도 브랜드가치 재단(Indian Brand Equity Foundation)에 따르면 지난해 인도와 스웨덴은 스마트시티와 다른 도시들 간의 다양한 도전과 스마트한 기술을 다루는 공동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스마트시티 시장에서 활동하는 주요 업체로는 액센추어, 슈나이더, ABB, 지멘스 AG, IBM, 시스코, 마이크로소프트 등 다수다. 첨단 제품 개발과 사업 확장을 위한 주요 기업들의 높은 투자가 경쟁적인 시나리오를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 더욱이 사업 인수를 통해 고객 기반을 늘리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접근방식은 경쟁을 더욱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조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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