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스마트시티 ‘네옴’, 보안 시스템도 ‘똑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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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공공투자기금(PIF)의 지원을 받는 대표 프로젝트인 스마트시티 네옴(NEOM)은 네옴 아카데미에서 국가 사이버보안국과 무크린 빈 압둘아지즈 대학, 타북대 등과 협력해 수백 명의 사이버보안 학생을 양성할 예정이라고 컨스트럭션위크 온라인판이 전했다.

네옴의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 로지노프(Loginov)는 스마트시티의 사이버 보안에 초점을 맞출 필요성에 대해 언급하면서 “스마트시티는 규모가 크고 복잡한 시스템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들 도시 내외부의 디지털 통신 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위험 수준도 높아진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네옴은 전통적인 시스템에 중점을 두지 않는 새로운 스마트시티로, 설립 초기부터 보안 요인을 감안해 다양한 측면에서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했다”고 덧붙였다.

사우디 국영언론사는 네옴의 사이버 보안 훈련은 보안 침해에 직면했을 때 이에 대응하는 인적 구성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로지노프는 또 네트워크 보안의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사이버 보안과 5세대 통신의 관계에 대해 “강화된 암호화 기술과 5G의 연결로 인해 증가하는 데이터량이 무선 네트워크를 통과하고 있어 스마트시티의 보안 위험은 여전히 심각하다”며 “그러나 이러한 위험에 대처하기 위해 네옴에 적용되고 있는 예방 조치도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로지노프는 “네옴에서 채택하는 접근방식을 통해 왕국과 세계의 사이버 보안 기술 발전에 기여하는 데 근본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네옴은 사우디아라비아가 야심차게 건설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로 홍해 일대를 따라 건설되고 있으며 중동 지역의 ‘초국경 경제지대’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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