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 엔지니어링은 도시를 더 살기 좋게 만드는 기술에 초점 맞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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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기업, 기관들은 도시 인프라를 개선하고 통신을 향상시켜 스마트시티를 창조하기 위해 데이터 수집, 정보 공유, 기기 연결 등에 다양한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핵심은 ‘빠르게 증가하는 인구를 위해 도시 생활을 더 효율적이고 생산적이며 실행 가능하게 하기 위함’이다.

향후 30년 동안 세계 인구의 68%가 도시에 거주할 것으로 추산된다. 그 동안 오늘날의 전통 도시들은 늘어나는 인구를 수용하기 위해 대규모로 변화하고 적응할 것이다. 즉 스마트시티로의 변신이다. 스마트시티는 결구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식으로 변화할 것을 보장해야 한다.

그렇다고 단순히 기술만 가득 들어찬 도시로 포장하는 것은 답이 아니다. 무엇이 도시에서의 삶을 유익하게 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답을 줄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 해답은 단순한 ‘스마트’가 아니라 더 똑똑한 도시를 만들고 이를 통해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기술과 해결책이 되어야 한다고 온라인매체 올어바웃서킷츠는 지적했다.

도시는 인간의 필요를 진화시킴으로써 변화하도록 설계됐다. 그러나 변화를 예측하기란 어렵다. 사실상 정확한 예측은 불가능에 가깝다. 수많은 사람들이 매일 겪는 여러가지의 애로사항이나 일들을 모두 해결해 줄 수도 없다. 비록 우리가 해결책을 마련해 기술을 적용할 때는 우선순위를 정한다. 선택하는 문제들에 영향을 미치는 많은 요소들이 있지만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건강과 환경이다.

대기 등 도시 환경의 오염은 더 많은 사람들이 도시로 이주할수록 심각해진다. 이는 도시민들의 건강할 삶에도 영향을 미치며 때로는 통제할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기도 한다. 인구밀도가 높은 도시일수록 건강을 유지하는 것의 얼마나 어려운가는 세계적으로 같은 인식이다.

따라서 기술의 지배를 일정 부분 받으면서도 스마트시티와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이 혜택을 받는 공간이 건설되어야 한다.

웰빙과 생산성을 촉진하기 위해 도시는 ‘살 수 있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 따라서 스마트시티의 삶의 질은 속도와 효율에 비례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 여기에는 더 많은 요소들이 작용하고 있다. 공기 청정뿐 아니라 물, 에너지, 폐기물 처리, 농경지 등의 유틸리티 및 삶의 수단 수요의 증가에 대한 대처가 중요하다.

유인 드론이 기술적으로 발전해 비행하는 자동차가 도시를 돌아다니고 완전한 자율주행차를 완벽하게 수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스마트시티가 필요하다.

스마트시티는 많은 사람들이 미래의 도시를 생각할 때 떠올린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스마트시티는 복잡한 거리를 완벽하게 항해하는 자율주행차와 머리 위에서 윙윙거리는 드론을 의미할 수 있다. 이것들은 기술적으로는 맞을 수 있어도 반드시 ‘똑똑’하지는 않다.

진정한 스마트시티는 지속 가능하고 모든 거주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전반적으로 다른 곳보다 훨씬 살기 좋은 곳이다. 그러나 이러한 설계와 구축은 기술자들에게 도전을 의미할 것이다. 이유는 그들은 그들의 일에 사회적 요소를 반영함으로써 그들의 접근방식을 재고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엔지니어들이 오늘날 직면하고 있는 주요 당면 과제를 고려하는 시간을 갖고 미래 방지 솔루션을 엔지니어링하여 해결한다면 광범위한 도시 생활과 미래의 스마트시티에 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합리적인 스마트시티의 건설은 윤리의식 즉 건강, 형평성, 삶의 질에서 출발한다. 정부는 시민들에게 중요한 인프라를 제공하고 도시환경의 질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담당한다. 당연히 인프라는 공공재이므로 정부가 해결해야 할 몫이다. 정부는 동시에 시민들이 원하는 것이나 원하지 않는 것, 그리고 그들이 할 수 있고 할 수 없는 것을 강제로 명령하지 않아도 자율적으로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하는 데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그러므로 이상적인 스마트시티는 ‘기술적’이면서도 ‘똑똑한’ 두 가지 모두를 통합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지속가능성과 긴급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통해 시민들의 전반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도록 돕기도 하지만 동시에 그들이 자신의 스마트시티 경험을 통제하기 위해 최신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수단도 제공하는 두가지의 통합도 같은 맥락이다.

이렇게 되면 스마트시티가 더 효율적이고 그 시민들을 더 생산적으로 만들 뿐만 아니라 기술이 사람들의 삶의 질에 방해가 되기보다는 오히려 도움이 되어 궁극적으로 도시를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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