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고민..대중교통 이용 늘리기 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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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도시들은 환경친화적이다. 차량이용을 줄이려고 노력중이고 이에 대한 투자도 많다. 그런데 정책적인 노력에 비해서 효과는 충분하게 나오지 않는다는 분석이다.

유럽도시들은 2014년~2020년 사이에 160억 유로에 달하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더 지속 가능하고 환경 친화적인 교통수단으로 이동하지 않았다는 게 EU(유럽연합) 보고서의 평가다.

그 결과 지속 가능한 운송을 늘리기 위한 프로젝트를 제공하는 도시 정부 간의 일관성이 부족한 것을 발견했다.

유럽 회계 감사원(ECA)의 선임 감사원은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진행은 밀고 당기는(push and pull) 원칙과 같은 여러 가지 요인에 따라 달라진다. 대중교통과 적극적인 여행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자가용 이용을 줄이도록 효과적인 조치를 취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프로젝트가 종종 지연되고 예상 승객 수에 도달하지 못했으며 많은 도시에서 대기 오염이 여전히 안전 수준을 초과한다고 주장했다.

함부르크, 바르셀로나 및 마드리드는 성수기에 30분 내에 자동차로 도달할 수 있는 도심 지역 수가 크게 감소했다. 함부르크시의 대변인은 도시의 주요 목표 중 하나는 대중교통과 자전거를 강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새로운 지하철 인프라, 새로운 철도역, 주차 및 자전거를 위한 새로운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있으며 버스 운송 개선 계획을 채택하고 자전거에 대한 실행 계획을 도입했다.”고 말했다.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는 2018년 11월에 저배출 구역을 도입했으며, 올해 1월 바르셀로나는 남유럽 최대의 저배출 구역을 시작했다.

유럽 ​​전역의 도시들은 205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순제로화한다는 유럽 그린딜 발표 이후 자동차 사용량을 줄여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으며 2030년까지 배출량을 1990년 대비 50-55%의 감축할 예정이다.

여기서 스마트시티의 중요성이 부각된다. 자가용을 억제하고 대중교통을 늘리는 일은 스마트시티의 오래된 과제이다. 물론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대중교총 이용 솔루션을 개발 중에 있다.

대중교통 이용은 비단 환경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도시 내 공간을 여유럽게 만든다는 장점이 있다. 유럽인들이 행정에 앞서 가장 고려하는 것이 도시 디자인이라는 말이 있다.

꽉 들어찬 차량을 지우는 일에서 디자인은 시작된다. 여유를 가지고 우리의 도시를 새롭게 꾸미기 위한 노력은 대중교통 확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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