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보팔시 TT나가르 지역에 12만 그루 나무 심어 숲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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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보팔시의 TT나가르 일대에 12만 그루의 나무와 관목 숲 개발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밀도가 비슷한 일반 숲보다 30% 더 많은 산소를 방출하도록 만들 예정이다.

인도 프리프레스에 따르면 이는 인도환경법원(National Green Trival) 명령의 일환으로 향후 더 많은 개발이 이루어질 경우에 대비해 조성되는 숲이다. 보팔 시의 TT나가르 지역이 미래에 일어나게 될 더 많은 개발로 인해 손상되지 않도록 그린벨트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개발 담당 회사는 토양 검사를 위해 샘플을 채취했다.

보팔스마트시티개발공사(BSCDCLThe Bhopal Smart City Development Corporation Limited)는 일본 미아와키 기법을 통해 4층으로 숲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이 층들에는 네 가지 크기의 나무가 식재된다.

키가 큰 교목들이 가장 상층부에 위치하고 그 다음 소교목, 관목 등의 순서로 나무들이 내림차순으로 정렬된다. 이 숲들은 인도 멀구슬나무, 큰 멀구슬나무, 그리고 인도보리수 같은 나무들로 꾸민다는 계획이다. 숲은 나무가 자급자족하고 주변의 다른 나무들에게 영양분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이 숲은 뭄바이, 벵갈루루 등지에서 이어지는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생태다. 나무들은 특수 기법으로 숲을 개발할 때 보통 나무들보다 10배 더 빨리 키가 자란다. 즉, 나무를 촘촘한 간격으로 심으면 나무들은 부피 생장에 제약을 받고 뿌리를 통해 양분을 빨아들이는 양이 한정되기 때문에 양분 부족을 광합성으로 보충하려 한다. 이렇게 되면 나무들은 서로 키재기 경쟁에 나서게 되고 서로 높아지려고 키를 키우는 것이다.

나무의 키가 많이 자라면 그 다음 촘폼한 나무 중 생장이 더딘 것들을 간벌해 준다. 그 때부터는 부피 생장에 나서면서 나무가 제대로 된 수형을 갖추고 왕성하게 자라게 된다.

BSCDCL은 이미 100만 루피 어치의 나무를 구매하기로 하고 계약을 체결했다.

BSCDCL이 자본 프로젝트 관리국(CPA)과 함께 이미 총 2500만 루피를 예치했다. 숲 속의 나무와 식물은 매년 1미터씩 자라날 것이다. 월미라는 회사가 앞으로 3년 동안 이 일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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