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45개의 스마트시티 콘트롤센터, 코로나19 긴급대응실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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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45개의 스마트시티의 첨단 지휘통제센터가 최근 하룻밤 사이에 코로나19 대유행(팬데믹)의 확산을 막기 위한 중추신경 ‘긴급대응실’로 바뀌었다고 이코노믹타임즈 테크뉴스가 전했다.

스마트시티 미션에 따라 건설된 명령과 통제 센터는 지금까지 24시간 급수 사업, 재산세 징수, 교통 관리, 가로등, 버스 이동 감시, 보안을 위한 CCTV를 포함한 다양한 시의 기능에 사용돼 왔다. 코로나19가 인도를 강타하면서 이들 지휘통제소는 다양한 형태의 코로나19 대응센터로 변신했다.

스마트시티 명령 센터는 여러 화면에서 버튼 클릭 한 번으로 지자체의 기능을 볼 수 있도록 하이테크 제어실처럼 계획되었기 때문에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필요했던 것은 사소하고 간단한 수정뿐이었다.

변신한 긴급대응실은 2~3일 내에 격리시설을 감시하고, 격리된 사람들에게 무료 와이파이 시설을 제공하고, 가정 격리 하에 있는 의심환자와 그들의 연락처를 추적하고, 드론을 통해 도로와 교통을 감시하고, 인식 메시지를 헬리콥터를 통해 전달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이와는 별도로 100개 스마트시티 모두 각자 최선의 아이디어를 내놓았다. 예컨대 벵갈루루는 24시간 이내에 지휘통제소를 코로나19 전쟁실로 개조했다. 이 센터는 GIS(지리정보시스템)를 사용하여 코로나19 양성 사례를 지도화(매핑)하고 GPS를 사용하는 의료 종사자를 추적하고 열 지도화 기술을 사용하여 방지 계획을 작성했다.

티루파티에서는 식료품과 다른 필수품들이 긴급대응실을 통해 집으로 배달되고 있다. 인도 중부 도시 우자인(Ujjain0은 통화내용을 코로나19 및 증상에 대한 5가지 범주의 정보로 분류한 콜센터를 설치했다. 타입 B는 가능성이 높은 코로나19 환자에 대해 알려주는 전화, 타입-C는 감염이 염려되는 사람에 관한 정보, 타입-D는 격리되거나 자가격리되어 있는 사람들과 본인의 상황을 알고 싶어 하는 사람의 전화, 타입-E는 필수품의 부족과 같은 다른 문제와 관련된 통화를 다룬다.

보도에 따르면 100개 스마트시티의 최종 부처인 주택 및 도시 사무부는 모범 사례 목록을 작성했다. 코로나19와 싸우고 모든 의심환자와 접촉목록이 포함되도록 추적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이제 모든 주의 도시개발 담당자들과 공유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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