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차 마을 네덜란드 메르베데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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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베데는 네덜란드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 중 하나인 위트레흐트에 있는 동네이다. 지난날 산업지역이였던 이 곳은 깨끗하고 공유된 이동성을 우선으로 두며 도시계획에 따른 변화를 거치고 있다.

이미 철거 공사는 시작되었으며, 1만 2000여명이 입주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주택이 포함되어 있다.(2024년 1차 입주 예정). 새로운 동네로 거듭날 메르베데는 주민들이 걸어서, 혹은 자전거를 이용해 모든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스마트시티 랩이 전하는 메르베데 공유차 마을을 소개한다.

위트레흐트의 자동차가 없는 도시는 현실화 될 것이다.

많은 도시들이 개인 차량을 기반으로 더 많은 교통 차선, 주차 공간, 공공 혹은 개인 주차장, 보행자 구역의 이동과 같은 시설을 설계하거나 재설계했다. 그러나, 이러한 경향은 점차 바뀌어가는 것 같다.

메르베데의 경우, 10가구당 3곳에만 자동차 전용 구역이 있을 예정이며, 그 중 300 곳은 공유차량을 위해 배정할 것으로 추정된다. 분명히, 이 동네는 공유 차량과 자전거를 위한 네트워크와 서비스를 갖고 있으며, 동네와 네덜란드 전체를 연결하는 총체적인 대중교통 시스템에 대한 계획을 수립했을 것이다. 이 과제는 분명하다: 한 가구 당 한 대 이상의 차가 아닌, 세 가구 당 한 대의 차는 길거리를 교통 체증과 주차장의 포화로부터 자유롭게 할 것이다.

그러나 새 도시 계획은 민간 차량의 사용을 제한하고 있지만, 긴급 구조대가 거리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도 포함하고 있다. 그 지역의 중심부 자체가 자동차 없는 지역, 특히 자가용이 없는 지역이 될 것이다.

메르베데를 돌아다니는 방법: 걷기, 자전거 타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이 프로젝트의 디자이너들은 자동차 대신 자전거 사용을 더욱 장려할 계획이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기반은 마련되어 있다. 네덜란드에서 자전거 이용은 보편적이다. 그러나 이 사업을 담당하는 사람들은 가장 어려운 것이 주민들의 마음가짐을 바꾸는 일이 될 것임을 알고 있다. 그들은 “메르베데 신시가지는 자동차에서 자전거로, 걷기로, 그리고 개인소유에서 공유 자원으로 전환하기에 좋은 시작점”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교통 수단을 자동차에서 자전거로 탈바꿈하는 것은 많은 이익을 준다. 환경이나 소음뿐 아니라 주민들의 건강의 측면에서도 많은 이점을 가져올 것이다. 위트레흐트 시의 통계에 따르면, 매일 아침 7시에서 오후 7시 사이에 1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자전거를 이용하여 도심지를 통과해 직장, 학교, 대학교, 쇼핑 센터 또는 집으로 간다. 그러나 시의회는 자전거 타기가 이들 및 다른 시민들에게 훨씬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게끔 홍보하길 원하고 있으며, 위트레흐트의 모빌리티 정책은 이 교통 시스템을 그 중심 테마로 하고 있다.

공해를 줄이는 것 외에도, 자전거 타기는 스트레스와 심장병, 제2형 당뇨, 뇌졸중과 같은 만성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더욱이, 자전거 친화적인 도시들은 자전거 타는 사람들의 안전도 강화할 수 있다. OECD 사이클 세이프티 보고서는 자전거 이용자, 자전거 경로 및 지원 인프라가 많은 곳에서 안전에 인식이 더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

에너지 절약을 위한 옥상의 정원과 태양 전지판

이 네덜란드 동네의 재설계는 단지 자전거 사용과 녹색 지역을 만드는 것 그 이상이다. 프로젝트 설계자들은 특히 새로운 동네를 설계하고 개발할 때 메르베데의 사례가 기준이 되는 것이 최종 과제라고 생각한다. 다시 말해, 우리가 자동차보다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점차적으로 습관을 바꾸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메르베데에는 차량 전용 주차장 대신 녹지와 공공 공간이 많아질 것이다. 사실, 이 지역에 지어진 모든 블록에는 실내 정원이 있을 것이고, 그 중 많은 곳들에 모든 주민들이 접근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슈퍼마켓, 학교, 의료 서비스, 은행과 같이 모든 서비스는 가까운 거리에 있을 것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차를 사용하지 않고도 쇼핑, 일, 운동 등을 할 수 있고, 도시의 광장에 위치한 테라스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을 것이다.

식물과 태양광 패널을 옥상에 설치하여 동네를 더욱 지속가능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또한 메르베데는 보온과 냉방을 위한 네덜란드에서 가장 큰 저장 시절을 갖추게 될 것이다.

메르베데를 변화시키기 위한 첫 번째 단계가 이미 진행 중이다. 이 네덜란드 동네는 산업 지구였던 과거를 잊고 모든 보행자들이 접근 가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하고, 차 없는 동네의 본보기가 되고 싶어한다.

정리:라니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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