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코로나19로 대공황 이상 많은 수요 직면

Google+ LinkedIn Katalk +

도서관들이 코로나19로 고립되는 가정을 위해 가상 도서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공공도서관협회(PLA)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도서관(98%)은 코로나19 사태로 일반인에게 건물을 폐쇄했지만 새로운 가상 프로그램을 만들고 디지털 서비스를 확장하며 지방정부 기관과 협력하여 신속하게 서비스를 조정했다.

스마트시티다이브에 따르면 라미로 살라자르(Ramiro Salazar) PLA 협회장은 “코로나19로 문을 닫음에도 불구하고 도서관은 지역사회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샌안토니오에서 일부 도서관 직원들은 많은 사람들이 수입의 감소로 임대료나 저당권을 지불할 수 있는 자금이 줄어들면서 이들을 지원하도록 배치되었다. 캘리포니아 엘도라도 카운티 도서관은 지역 병원과 카운티 시설에 얼굴 보호대를 제공하는데 3D프린팅 연구실을 사용하고 있다. 그들은 총 1만 5000개의 얼굴 보호대를 인쇄할 계획이다.

미네소타 로체스터 공공도서관은 도시 파트너들과 협력해 지역 도시 소유의 시민 센터에 노숙자들을 위한 일일 쉼터를 열었다.

미네소타 비데포드의 맥아더도서관 등 일부 도서관은 가상 도서관 카드를 확장했다. 버지니아에 있는 센트럴 라파핸녹 지역도서관은 3주일 동안 418개의 도서관 카드가 발급됐고 67%가 온라인으로 카드를 갱신했다. 갱신 카드 중 74%는 전자책, 스트리밍 미디어 및 기타 온라인 서비스로 확장했으며 61%는 가상 프로그래밍을 추가했다.

많은 도서관이 이 같은 다양성을 진행하고 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도시 세입이 감소함에 따라 도서관 예산에도 타격을 주고 있다. 일부 도서관은 이미 실직과 예산에 대한 우려를 보고한 것으로 조사됐다.

살라자르는 “도서관들은 대공황 때 경험했던 것보다 실업자와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훨씬 더 큰 요구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살라자르는 사람들은 스스로 접근할 수 없거나 감당할 수 없는 자원을 얻기 위해 도서관에 의존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역사적으로 경제가 침체되면 공공도서관 이용이 늘어난다는 사실이 문서화됐다”고 지적했다.

도서관은 구직자들이 온라인으로 이력서를 제출할 수 있도록 돕고, 취업준비를 위한 훈련과 워크숍을 제공하며, 구직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구직자들에게 도서관은 가장 중요한 미래 대비의 장인 셈이다. 살라자르는 “중소기업들도 워크숍이나 기업인을 위한 프로그램 등 다양한 자원을 공공도서관에 의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을 때 도서관은 지역사회의 모든 부분에 자원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한편 코로나19로 접촉이 끊어지고 고립이 일반화되면서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도서관이 공공 와이파이 범위를 넓히고 모바일 인터넷 핫스팟을 제공해야 한다는 지적도 많다. 많은 도서관들이 인터넷 접속 및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그들의 북 모바일 앱을 제공하고 있다.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