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한국형 스마트시티 국제공모 12건 선정

Google+ LinkedIn Katalk +

국토교통부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는 한국형 스마트시티를 해외에 확산하기 위해 올해 최초로 시행한 ‘K-City Network 글로벌 협력 프로그램’으로 총 11개국 12건 사업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선정된 사업은 도시개발형은 최대 7억원, 단일 솔루션형은 최대 4억원 규모로 연내 마스터플랜(MP) 또는 타당성조사(F/S) 수립과 초청연수를 패키지로 지원할 계획이다.

스마트 도시개발형으로 선정된  러시아 볼쇼이카멘 스마트시티 기본구상 사업은 러시아 정부가 극동 지역 발전을 위해 러 최대 규모 조선소로 개발 중인 ‘볼쇼이카멘 조선해양 클러스터’와 연계한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스마트시티 마스터플랜은 지난해 한국 정상의 말레이시아 순방시 체결한 MOU에 기반해 시작된 최초의 정부 간 스마트시티 협력 사업이다.

미얀마 달라 신도시 스마트시티 F/S는 미얀마 건설부에서 신청하였으며 달라 신도시 내 시범사업지구에 교통, 재해방지 등 스마트 솔루션 도입을 위한 타당성 조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어서 베트남 메콩 델타 스마트시티 Pre-F/S, 인도네시아 신수도 스마트시티 기본구상  그리고  페루 쿠스코 공항부지 스마트시티 기본구상이 선정되었다.

스마트 단일 솔루션형은 19개국에서 46건을 제출하였으며, 교통 (3건), 전자정부(1건), 방재(1건), 물관리 분야(1건) 등 5개국 6건이 선정되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선정된 사업들은 해당 국가와 긴밀히 협력하여 마스터플랜, 타당성조사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다양한 스마트시티 모델을 만들어 향후 ODA사업, 투자개발형 사업(PPP)에 우리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한국형 스마트시티를 전 세계로 확산시킬 계획” 이라고 밝혔다.

류인선기자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