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블티(Vsblty), 얼굴인식-온도검사 통합 및 스마트시티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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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블티 그루프 테크놀로지스(Vsblty Groupe Technologies)와 센서 기술 개발업체인 포톤 엑스(Photon-X)가 공동으로 건물 접근 제어 시스템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증상이 있는 사람을 선별하는 생체인식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을 공동 개발한다고 전문 매체인 바이오매트릭이 보도했다. 개발될 카메라는 기존의 제품에 비해 기능이 추가돼 정확도를 대폭 높인다고 한다.

온도감지 장치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비스블티가 비즈니스 파트너인 레이더앱(RadarApp)과 함께 멕시코시티에서 구축하는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양사의 협력은 보안 및 스마트 빌딩 애플리케이션용 멀티센서 카메라를 개발하기 위한 것이다. 이는 비스블티의 안면인식 기술과 Photon-X 객체인식과 분석을 활용해 건물에 들어가는 사람의 체온을 측정하게 된다.

포톤엑스는 생체 검증, 문서 보안, 컴퓨터그래픽 모션 이미징, 사진 매핑 등을 가능하게 하는 차별화된 센서 기술을 전문으로 개발하고 있다.

비스블티 설립자 겸 CEO인 레이 허튼(Jay Hutton)과 포톤엑스 설립자 겸 CEO인 블레어 바부르(Blair Barbour)는 프로토타입 개발이 기존 솔루션을 통합하여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에 제품의 개발 속도도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두 회사가 개발하는 카메라는 현재 사용 중인 표준 적외선 카메라와 비교해 심장 박동은 물론 체내의 산소 포화 수준까지 측정해 측정 오류를 더 줄인 차세대 제품이다.

허튼은 “가정 내 고립 조치가 풀려 사람들이 일터로 복귀하면 코로나19로부터의 안전에 대해 더 확신해야 한다“면서 “특정 장소나 건물, 식당, 공공장소에서의 온열감지는 안전을 증진시키고 더 이상의 전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쉬운 탐지 도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 유통업체와 제조업체, 사무용 빌딩들이 건물과 공장 출입구에서 체온 검출 장치를 설치하거나 추진하고 있다. 이는 장기적인 안전대책이며 신 경제에 필수적인 요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 만큼 시장 전망은 밝다는 의미다.

스마트시티 업체인 레이더앱과 비스블티는 멕시코시티 당국의 권유로 이미 군중 온도 스캔 기술 테스트를 시작했다. 이들은 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한 온도 스캐닝 기능을 시험하고 있다.

실시간 스캔은 온도 스캔과 포착된 얼굴을 연관시킨다. 보건 및 보안 요원들은 이 정보를 모바일 앱으로 받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게 된다. 카메라 기능을 도시 대중교통 시스템에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1단계 개발을 위해 얼굴 인식과 군중 온도 분석용 카메라를 4만 개 배치할 예정이며 구축 비용으로 1000만 달러(123억 원) 규모의 계약이 체결됐다.

한편 비스블티는 두 번째 모금에서 2년 동안 연리 10%의 사채 발행을 통해 23만 달러(2억 8300만 원)를 모았다. 이로써 현재까지 총 186만 380 달러(22억 8800만 원)를 모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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