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스마트시티 투데이’ 창간 1주년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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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규

포항공대 원자력공학과 겸직교수 (現)
前 국방과학연구소 소장
前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장

항상 그러하듯이 보는 관점에 따라 ‘아니 벌써’와 ‘이제 겨우’가 갈립니다. ‘스마트시티 투데이(Smart City Today)’의 창간이 벌써 1년이 되었습니다. 스마트시티 투데이는 스마트시티의 개념에 잘 맞춰진 온라인 매체입니다. 스마트시티의 엄청난 확장성과, 연결성, 그리고 다차원적인 요소를 모두 살릴 수 있는 것이 온라인 매체이기 때문입니다.

스마트시티의 정확한 개념은 아직 확정적이지 않습니다. 다양한 정의가 있을 수 있고, 또 조금씩 변해 가면서 확립되어 갈 것입니다. 아마도 확정시킬 수 없는 그런 속성이 있는지도 모릅니다. 스마트시티가 어디에 위치하느냐에 따라 스마트시티가 갖추어야 하는 속성들에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어느 스마트시티에는 환경문제가 가장 우선될 수 있고, 또 다른 어디에는 교통 문제가 우선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어느 하나만 해결이 된다고 해서 다른 문제까지 함께  해결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스마트시티 투데이’의 역할은 무궁무진합니다. 스마트 시티를 구성하는 여러 가지 요소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정보통신 기술(ICT,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입니다. 따라서 스마트시티 투데이의 역할은 무엇보다도 정보의 생산과 분배, 교류, 그리고 저장과 관리에 해당하는 부분일 것입니다. 스마트시티의 건설에 참여하고 있는 모든 이해 당사자들이 바로 정보의 생산자이자 소비자입니다. 뿐만 아니라 전파자일 수도 있습니다. 이들을 모두 엮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스마트시티 투데이’일 것입니다.

스마트시티와 마찬가지로 스마트시티 투데이의 역할도 앞으로 끊임없이 변하고 확장되어 갈 것입니다. 다만 스마트시티 투데이는 항상 변함없이 스마트시티의 모든 이해 당사자들이 필요해서 찾는 그러한 매체가 되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창간 1주년을 축하하며, 10주년, 더 나아가서 100주년을 축하하는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

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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