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파이, IoT 조명으로 DEKRA 보안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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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파이(Signify)는 스마트한 네트워크로 연결된 조명이 사이버 해커와 프라이버시 침입자로부터 안전하다는 것을 확신시키기 위한 조치로 독일의 테스트 회사인 DEKRA(Deutscher Kraftfahzeug-Uberwachungs-Verein)로부터 시그니파이의 IoT 조명이 안전하다는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본사를 둔 DEKRA는 34억 유로(4조 5000억 원) 자본에 95년 역사를 가진 국제 검사기관으로 주로 자동차 시험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보기술, 화학 물질 안전, 자전거, 위기관리 등 다른 분야에서도 활발한 인증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DEKRA로부터 받은 보안 인증은 시그니파이가 인터랙트 조명 계획(Interact lighting scheme)을 구현하기 위해 사용하는 프로세스에 적용된다.

인터랙트는 기업과 정부가 데이터를 수집해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로 전송하는 칩과 센서로 조명과 조명 인프라를 갖춰 건물, 도로, 공공 공간의 운영을 개선한다는 시그니파이의 IoT 조명 제품군이다.

IoT 조명 시스템은 스마트시티의 다양한 이점을 제공하기 위한 솔루션이다. 예컨대 이 조명 시스템은 상업용 또는 산업용 건물에서 공간을 더 적절하게 할당하는 방법을 밝힐 수 있다. 또 사무실, 공장 또는 병원에서 자산을 추적할 수도 있다. 실내 항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가능하다.

나아가 입수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분석을 통해 도로 혼잡을 완화하고 공기 질을 감시할 수 있다. 그리고 소매상들이 쇼핑객들을 안내하도록 도울 수 있다.

IoT 기술이 뒷받침되기 때문에 이 조명은 기본적으로 도시 전반적인 제어 기능을 대폭 강화한다.

많은 조명 산업과 마찬가지로 시그니파이는 미래 성장을 위해 광범위한 IoT 조명 채택에 기대를 걸고 있다. 그러나 IoT 조명 생태계가 본격적으로 확산되는 단계에는 이르지 못했기 때문에 아직은 산업이나 기업이 기대만큼 도약하지는 못하고 있다.

업계 전반의 이슈 중 하나는 사용자들이 보안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는 것이다. 시그니파이의 DEKRA 보안 인증 발표는 그러한 불안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시그니파이 프로페셔널 비즈니스 그룹 리더인 하쉬 치탈은 “IoT 연결 조명 시스템은 우리의 사업과 미래의 핵심”이라면서 “이번 DEKRA 인증은 고객에게 가장 안전한 연결 조명 제품, 시스템 및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우리의 약속을 증명한다. 이 모든 것들은 산업 표준, 거버넌스 및 절차의 강력한 토대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점점 더 많은 기업과 정부 그룹이 연결 기술을 구현하고 있기 때문에, 최고 수준의 보안 표준을 유지하는 것은 우리에게 중요하고 귀중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시그니파이의 에릭 론돌랏 CEO는 IoT 조명의 이점을 고객에게 알리기 위해 코로나19로 인한 현재의 글로벌 경기 침체를 이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DEKRA 인증은 코로나19 대유행 이전에 검토가 시작됐고 이는 IoT 조명의 장점을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의 일부다.

조명 보안 검사를 위해 DEKRA는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둔 표준단체인 국제전기표준위원회의 규격(IEC 62443-4-1)을 사용해 시그니파이의 공정을 조사했다.

DEKRA 인증 담당 브람 홀투스 상무는 “안전하고 연결된 세계를 위한 글로벌 파트너로서 보안은 세계에서 가장 핵심”이라고 강조하고 “IEC 62443 표준은 직장, 가정 및 도로에서 안전과 보안을 보장하기 위한 완벽한 도구이며 이번에 시그니파이가 이 같은 조건을 만족시켜 보안상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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