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0년간 스마트 가로등에 82억 달러 투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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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본격적인 LED 전환을 실시하는 미국 도시가 107개에서 185개로 늘어났고 오는 2029년까지 미국의 가로등 3분의 1 이상이 스마트 네트워크로 연결돼 디지털화에 대한 대규모 투자의 토대가 마련된다

시티투데이에 따르면 노스이스트 그룹은 ‘미국 스마트스트리트 조명 & 스마트시티’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전망하고 향후 10년 동안 미국에서는 스마트 가로등 부문에 총 82억 달러(10조 원)가 투자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노스이스트 그룹의 벤 가드너 회장은 “사람들은 시 정부를 지루하고 게으른 조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많은 도시의 관리자들은 스마트 가로등의 이점을 깨닫고 았다”고 말했다.

가드너는 “노스이스트 그룹의 가로등 연구 8년 과정을 거치는 동안 단지 빛을 비추는 가로등에 연결성이라는 개념과 IoT 센서가 추가됐다. 시장은 LED와 에너지 효율에서 이제는 데이터 수집과 분석으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센서는 스마트시티 애플리케이션과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환경 모니터링, 비디오 감시, 교통량 등을 지원한다.

그러나 노스이스트 그룹은 많은 도시들이 여전히 가로등 제어는 너무 비싸다는 인식을 갖고 있으며 이로 인해 ‘예상보다 느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인식은 나아가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야기될 경기 침체로 인해 더욱 악화될 수 있다.

결국 주정부와 지방정부는 향후 절약을 약속하더라도 선불 비용으로 사업을 축소하기로 결정할 수 있다고 보고서는 경고한다.

그러나 스마트 가로등 사업에 대한 긍정적인 사례는 스마트 가로등이 코로나19 대유행의 여파로 미국에서 인프라 중심 경기부양 정책의 좋은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노스이스트 그룹은 강조한다.

보고서는 향후 10년 동안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전망하고 있으며, LED 가로등 조명에 62억 달러, 스마트 가로등 조명에 14억 달러, 스마트시티 추가 애플리케이션에 6억 달러가 투자돼 전체적으로 82억 달러의 시장이 추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노스이스트 그룹이 최근 314개 대도시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도 미국 자치단체들이 지역 공공시설에서 가로등을 다시 구입하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의 추정에 따르면 미국 내 가로등 전주의 약 60%가 전력회사에 의해 소유되고 있지만 그것은 바뀔 수 있다.

가드너는 “많은 도시들이 가로등 전주가 도시의 중요한 자산이고 그들이 그 기반시설을 소유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면서 “그들은 또한 운영 및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효율화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유비콰이아가 GE커런트로부터 가로등 센서를 예상하기 위해 디자인된 시티IQ를 인수하고 아이트론이 스마트시티 금융 프로그램을 발표한 직후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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