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카르날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코로나19 폐쇄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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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카르날(Karnal) 스마트시티 프로젝트가 현재 진행 중인 코로나19 전염병 차단 조치로 인해 중단됐다고 트리뷴이 보도했다. 45억 루피(730억 원) 정도의 비용이 드는 30여 개의 프로젝트는 폐쇄(락다운)로 인해 입찰을 받지 못했고 사업자 선정이 무산돼 시작되지 못했다.

프로젝트 입찰에 부치려면 이사회(BoD)의 승인을 받아야 하지만 모든 회합의 봉쇄로 인해 BoD 회의도 열리지 못했다.

폐쇄 조치의 시행 전부터 연방정부의 대표적인 스마트시티 미션(Smart City Mission) 수행 사업은 지연돼 왔다. KSCL(카르날 스마트시티 유한회사) 소식통에 따르면 입찰자 승인을 위한 마감일은 지난 3월 31일이었지만 폐쇄로 인해 절차가 중단돼 사업이 더욱 지연되고 있다.

카르날은 지난 2017년 6월 23일 구축 대상 스마트시티 목록에 포함됐다. 스마트 편의시설 지역기반개발(ABD)에 따른 102억 2000만 루피 40개 프로젝트가 향후 5년 안에 완료될 예정이었고 이 중 14억 9750만 루피를 투자하는 17개 프로젝트는 팬시티솔루션(PAN City Solutions)이 맡았다. 대부분의 프로젝트가 답보 상태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SCL의 라지브 마흐타 CEO는 폐쇄로 인해 이 프로젝트들의 입찰자들은 처리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BoD 회의는 입찰자 승인을 위해 5월 20일 열릴 예정이다. 마흐타는 “우리는 BoD의 승인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조만간 프로젝트 승인 후 입찰 절차를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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