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닛 스마트시티, 브라질에서 4번째 스마트시티 ‘아퀴라즈’ 프로젝트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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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주택 전문업체 플래닛 스마트시티(Planet Smart City)가 브라질에서 네 번째 아퀴라즈(Aquiraz) 스마트 개발 프로젝트를 발표했다고 스마트시티월드가 전했다. 플래닛 스마트시티는 부동산 건설에 IT기술을 접목한 프롭테크(PropTech) 기업이다.

200헥타르 부지에 건설될 스마트시티 아퀴라즈에는 1만 8000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게 된다. 개발은 브라질 북동부 세아라 주의 주도인 포탈레자에서 29km, 인기 관광지인 프라이아 벨라 해변에서 6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플래닛 스마트시티는 세아라의 스마트시티 라구나, 리오 그란데 도 노르트의 스마트시티 나탈, 상 파울루의 비바!상파울루에 이은 이 프로젝트에 총 4000만 달러를 투자해 신도시 설계와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회사는 지난 4월 인도 푸네에서 아파트 1000여 채를 개발하는 내용을 담은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플래닛 스마트시티는 복제 가능한 스마트 기술 솔루션을 대규모 프로젝트로 통합해 가성비가 뛰어난 주택을 공급한다는 목표로 주택에 대한 ‘운영체제’ 비전을 수립하고 있다.

플래닛 스마트시티는 아퀴라즈가 전 세계적으로 고품질 저비용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우수한 인프라, 도시계획, 지속가능성, 디지털 서비스 및 사회혁신 프로그램을 통합할 것이라고 설명한다.

플래닛에 따르면 이 스마트시티는 무료 도서관, 영화관, 야외 피트니스 구역, 자전거 도로, 도시 정원, 축구 경기장, 그리고 주민을 위한 일부 공유 주방 시설과 공동체를 가로지르는 무료 와이파이 등의 디지털 솔루션의 ‘호스트’를 특징으로 한다.

이 제안은 거주자들이 주변의 이웃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해주는 디지털 플랫폼 ‘플래닛 앱’으로 지원된다.

플래닛 측은 “아퀴라즈의 스마트한 저렴한 집들, 가치 있는 서비스, 그리고 관광명소 근처라는 편리한 위치가 앞으로 수년 동안 거주민들로 붐비는 공동체를 만들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1단계 인프라 개발 작업은 이미 진행 중이다. 이 도시에는 침실이 두 개인 주택이 건축되는데 이 주택은 세아라 주의 코로나19 폐쇄가 해제되는 대로 건설을 시작할 예정이다. 2020년 말쯤 첫 입주자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수전나 마르치오니 브라질 플래닛 스마트시티 CEO는 “스마트시티 아퀴라즈가 추가돼 브라질 내 입지를 더욱 넓힐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브라질은 전 세계적으로 주택 적자가 가장 큰 5대 국가 중 하나로서 우리의 프로젝트를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스마트시티 아퀴라즈는 대중교통을 운행할 수 있는 고속도로가 있으며 포탈레자의 관광 산업뿐만 아니라 수도에서 일하는 개인들에게 저렴한 주택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근처에는 주에서 두 번째로 큰 호텔 공원과 여러 해변이 있고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워터파크인 비치 파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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