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켈로나에 새로운 스마트시티 5G센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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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서부 브리티시콜럼비아주 켈로나에 스마트시티 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새로운 5G 센서가 설치돼 주변 사람들의 움직임을 ‘익명으로’ 추적한다고 현지 매체 새먼암옵서버가 보도했다.

켈로나 시 버나드 애비뉴 교차로에는 저해상도 데이터를 캡처하는 무선인터넷 연결 LiDAR 센서가 설치된다. 저해상도 센서이기 때문에 텍스트 등 구체적인 정보나 세부사항을 캡처할 수는 없다. 인적 정보를 획득할 수 있을 정도의 자세한 얼굴 인식 등이 방지된다는 것이다.

이 센서로는 차량 및 사람들의 도보에 의한 교통 패턴 데이터를 수집할 계획이다. UBC(브리티시콜롬비아 대학) 연구 학생들은 차량, 보행자 및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을 찾는 데 이 데이터를 사용하게 된다.

교통 카메라와 달리 LiDAR은 조명이나 날씨 변화에 관계없이 24시간 동안 일관된 데이터를 캡처할 수 있다.

켈로나 시 당국은 발표문에서 올해 말 버나드 인근 3개 교차로에 센서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콜린 바스란 켈로나 시장은 “켈로나는 스마트시티 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우리 시가 하고 있는 일을 기반으로 적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그는 “교통은 항상 우리 시민들에게 최우선 관심사였고 의회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다. 우리 경제가 성장함에 따라 우리는 여행, 거리, 도로, 보도를 이용하는 모든 사람들의 안전한 관리를 보장할 수 있도록 시의 모든 것을 더 잘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UBC가 로저스와의 제휴를 통해 5G 애플리케이션을 연구하고 캐나다에서 개발하고 생산한 솔루션을 통해 보다 스마트하고 안전한 도시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의 일환이다. 켈로나는 이 시스템을 캐나다 최초의 ‘실제 세계 5G 스마트시티 솔루션’으로 명명했다.

이 아이디어는 지난 3월 UBC 해커톤에서 나온 것으로, 그들은 새로운 기술과 향상된 무선 연결이 켈로나가 도시 주변의 움직임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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