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즈난, 폴란드 최고 스마트시티 상 수상

Google+ LinkedIn Katalk +

폴란드 포즈난이 50만 명 이상이 거주하는 시를 대상으로 한 심사에서 2019년 스마트시티 상을 수상했다고 더메이어EU가 전했다. 도시 거주민들에게 지능적인 삶의 해결책을 제시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스마트시티 포럼은 폴란드 도시들 가운데 지능적 발전 측면에서 가장 큰 성취를 보인 시를 대상으로 심의 포상하는 연례 행사를 갖고 있다. 올해 이 행사는 코로나19 전염병 때문에 오프라인 행사를 갖지 못하고 온라인으로 6월 15, 16일 열렸다.

포럼에서 스마트시티 전문가들은 코로나 위기 동안 스마트시티 솔루션에 중점을 두고 전 세계 도시에서 적용한 솔루션의 구현에 대해 정보를 교환했다. 행사의 일환으로 첫날 50만 명 이상의 거주자를 가진 대도시들 중에서 포즈난을 스마트시티 대회의 우승자로 선정했다.

배심원단은 교통·인프라·에너지·공간경제·환경 분야 주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지능형 도시 아이디어의 전반적인 이행, 혁신적 해결책의 활용, 자원·발전 전략의 효과적인 관리 등에 대해 점검하고 포즈난이 가장 탁월한 성과를 냈다고 평가했다.

포즈난은 폴란드 서부 비엘코폴스키에 주의 주도로서 폴란드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다. 오데르 강의 지류인 바르타 강 유역에 위치해 있으며 폴란드 최초로 가톨릭 교구가 설치된 곳이다. 유럽에서 가장 오래되고 큰 박람회 중 하나인 포즈난 국제박람회를 매년 개최한다.

포즈난은 이날까지 충전용 팬터그래프를 장착한 현대적이고 친환경적인 전기버스 21대를 운행하고 있으며 현재 37대의 버스를 추가로 구입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다.

포즈난은 대기 품질도 드론으로 스마트하게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는 시 예산으로 운영되는 사업의 일환이다.

포즈난은 나아가 고체연료의 연소로 인한 오염물질의 배출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카와카(Kawka) BIS 프로그램도 시행하고 있다. 주민들은 탄소 등 오염 물질을 배출하는 보일러를 없애고 시스템 열, 가스 및 전기 난방, 태양광 설비, 태양열 집열기 등으로 교체할 경우 자금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지금까지 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1400만 대의 보일러를 친환경으로 대체했다.

도시 공공시설에 대한 열 공급도 최적화되는 과정이다. 시범 프로그램은 포즈나에 있는 6개 학교에서 시행되고 있다. 도시는 또한 도시 양봉장을 개설하여 벌들을 돌보며 친 자연 생태계를 만들어내고 있다.

제이스크 자코위악 포즈나 시장은 시 홈페이지에서 “2019년 스마트시티 포즈나 모델을 개발할 때, 우리는 주로 우리 도시가 생활, 일, 공부 또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점점 더 안전하고 편안한 장소가 되기를 원했다“며 “2019년 50만 명이 넘는 스마트시티 부문에서 수상한 것이 증명하듯 이 분야에서 우리의 스마트시티 구축 노력과 활동이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