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솔루션과 네트워크, 중국 스마트시티의 지렛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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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5G 상용화가 가속화되면서 5G 시대에 스마트시티가 어떤 모습을 보일지 탐색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미국의 반도체 회사 인텔은 중국 유니콤 등 파트너들과 협력해 장쑤성의 수도 난징에 5G 스마트 파크를 건설함으로써 스마트시티의 미래를 엿보려 한다. 인텔의 중국 전략협력혁신사업부 총책임자인 리 데성은 “미래 스마트시티는 데이터가 중심이 되고 지능적으로 연결된다. 따라서 어떻게 하면 데이터를 더 잘 얻고, 전송하고, 저장하고, 분석할 수 있을지가 미래의 핵심이 된다”라고 단언했다.

인텔의 장점은 다양한 정보통신 시스템 관련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종합 솔루션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리 사장은 “회사는 열린 마음으로 파트너와 협력해 지능적인 미래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인텔의 프로젝트인 ‘난징 미래기술 스마트센터’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5G, 클라우드 컴퓨팅, 기타 기술 혁신을 중심으로 국내외 파트너들을 폭넓게 모아 미래 도시가 어떤 모습일지 모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난징 센터는 중국 유니콤의 5G 네트워크로 운영된다. 스마트 오피스, 회의, 소매, 교육, 로봇, 멀티미디어 등 20개 이상의 최첨단 애플리케이션이 구현돼 있다.

시 웨이웨이 중국 유니콤 장쑤지점 부점장은 “중국 유니콤이 인텔의 다중 기술을 기반으로 첨단 컴퓨팅 솔루션을 공원 내에 제공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 유니콤 장쑤지점이 난징 미래 스마트센터 기획과 건설에 적극 참여하고 스마트 미래도시의 기술혁신과 적용에 앞장서겠다는 게 목표”라고 설명했다.

인텔은 난징 프로젝트를 통해 양쯔강 삼각주 지역은 물론 중장기적으로는 전국에 스마트시티와 공원 건설을 위한 해법을 구현하며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딜로이트는 중국이 국가 전략에 스마트시티 구축 정책을 이미 포함시켰으며 이들 프로젝트에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간했다. 딜로이트에 따르면 중국의 대도시와 중소도시에는 모두 스마트시티 사업이 자리 잡고 있다. 실제로 중국의 동쪽과 남쪽 해안 지역에 걸쳐 많은 스마트시티 클러스터가 형성됐다.

딜로이트 수석 파트너인 마 지온글린은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적극적인 스마트시티 건설 국가 중 하나라고 분석한다. 도시 관리의 진보, 사람들의 일과 생활양식의 편리성 요구가 증가하면서 중국의 스마트시티는 새로운 발전 단계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인텔은 자사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포트폴리오에 대한 최신 프로세서와 관련 기술을 공개했다. 데이터 센터, 네트워크 및 인텔리전트한 최첨단 환경에서 고성능을 실행되는 칩이다. 이는 AI 및 분석 작업을 가속화하고 개발에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세서다.

인텔은 새로운 3세대 제온(Xeon) 프로세서가 이미지 분류, 추천 엔진, 음성 인식 및 언어 모델링이 포함된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범용 중앙 처리 장치에 보다 광범위하게 AI 추론 및 교육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말했다.

AI와 분석은 금융, 의료, 통신 및 운송을 포함한 여러 산업에서 고객에게 새로운 기회를 열어준다.

시장조사업체 인터내셔널데이터는 2021년까지 상용 기업 앱의 75%가 AI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IDC는 2025년까지 생성되는 전체 데이터의 약 25%가 실시간으로 생성될 것이며, 다양한 사물인터넷 장치가 증가하는 데이터 량의 약 95%를 담당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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