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바틱, 중국 화웨이와 스마트시티 건설 협력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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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투자회사 바틱(Batic)이 중국 화웨이와 사우디아라비아 전역의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아랍뉴스가 보도했다.

리야드에 본사를 둔 바틱의 계열사인 스마트시티솔루션스컴퍼니는 중국 기술 대기업 화웨이와 주차장, 교통, 에너지 소비 저감, 조명, 폐기물 관리 등을 담당한다.

바틱은 이미 동부 지역에서 25년 동안 진행될 3억 달러(3630억 원) 프로젝트의 일부인 주요 스마트시티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애드난 알 모스히드 스마트시티솔루션스 최고경영자(CEO)는 “스마트시티솔루션스와 화웨이가 맞춤형 스마트시티 운영을 위한 서비스 통합 포트폴리오와 모델을 공급하는데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와 관련, “이번 협약의 첫 번째 프로젝트 중 하나가 담맘(Dammam)의 주차장 프로젝트인데, 스마트시티솔루션가 현대식 주차장 운영과 코바르(Khobar), 담맘, 다흐란(Dhahran) 시의 통제센터 운영을 맡게 된다”고 부연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경제를 현대화하고 젊은 층에게 고부가가치 기술 중심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스마트시티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이는 석유로부터 벗어나 경제를 다각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지방행정부(MOMRA)는 17개 도시를 대상으로 하는 국내 최초의 스마트시티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들 17개 시 거주민은 영국 인구의 약 72% 정도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또 2017년 북서부의 타부크 지방에 네옴(NEOM)이라는 미래 국경을 초월한 스마트시티 건설 계획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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