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에너지 절약형 스마트시티의 미래를 알리는 ‘거대 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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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은 탈탄소화를 지향하는 파나소닉의 CO2 절약형 스마트시티 신규 프로젝트 수행 지역이다. 베를린은 이를 위해 파나소닉과 협력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파나소닉으로서는 베를린이 자사가 운영하는 스마트시티 비즈니스의 첫 적용 도시이기도 하다.

주거용 아파트에 주목헤 설정한 ‘미래의 살아 있는 베를린(Future Living Berlin)’ 프로젝트는 주거용 아파트를 연결되고(커넥티드) 지속가능한 녹색 생활의 쇼케이스로 탈바꿈하는 방향으로 발전했다. 이는 EU 프로젝트(EU Lighthouse)의 일환이다.

스마트시티월드 등 외신과 우리 정부가 구축한 스마트시티코리아 사이트 사례 소개 리포트에 따르면 파나소닉은 이 프로젝트에 따라 베를린에서 집단 거주하는 90가구는 열펌프를 에너지절약 솔루션으로 통합하고 지능형 에너지관리로 제어하게 된다. 이는 태양광발전(PV) 패널 등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방향으로 개발된 파나소닉 기술과 결합된다. 열펌브는 공기를 흡열원으로 하여 물을 가열하고 온수를 순환시키는 히트 펌프 방식을 말한다.

파나소닉으로서는 베를린의 프로젝트가  자사의 최첨단 에너지 솔루션 구축의 중요한 실험대다. 스마트시티용 솔루션은 에너지 전문가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이 유럽 파나소닉 R&D 센터에서 개발했다. 에너지 사용을 최적화하고 난방 부문과 전기를 연결하는 것이다.

파나소닉 R&D 센터 측은 “개발된 기술은 에너지 관리를 위해 연구 기관들과 공동으로 이룩한 세계 최초의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대학의 연구실과 함께 시뮬레이션을 수행한 결과 에너지 효율을 최대 15%까지 향상시켰다”는 것이다.

베를린의 그린 및 지속가능 목표의 핵심인 에너지 효율화는 파나소닉의 열펌프인 아쿠아리아(Aqiarea)다. 이 펌프는 600개의 파나소닉 히트 패널이 제공하는 재생에너지에 의해 구동될 때 탄소가 거의 배출되지 않는다고 한다. 특허받은 실리콘 기술로 인해 파나소닉의 태양광 시스템은 기존 모듈보다 10% 더 효율적이라고 한다.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시스템은 우주 난방과 온수 생성에도 쓰이지만 냉방에도 쓰일 수 있다. 성능 향상을 위해 열펌프는 클라우드 기반 연결 기능도 제공한다. 유지관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해주고 원격으로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CO2 배출량을 더 줄일 수 있다. 최종 사용자는 전력 사용량을 모니터링하고 그에 따라 온도 설정을 관리할 수 있다.

지속 가능한 녹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주민들은 친환경차 공유, 공유 세탁기 및 기타 에너지 절약 솔루션을 사용함으로써 생태 환경을 지원하게 된다.

디지털과 커넥티드 리빙은 주거용 아파트에서 시작된다. 이는 아파트 관리자를 중앙 허브로 두고 파나소닉 TV와 스마트 스피커가 포함된 전반적인 사물인터넷(IoT)인프라에 연결된 스마트한 삶을 산다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예를 들어 TV와 스마트 스피커는 사물인터넷(IoT) 인프라의 일부로 기능한다. 가정 내부에서의 스마트한 연결과 외부를 연결시키면 아파트 단지를 스마트하게 꾸밀 수 있다. 디지털 솔루션은 또한 더 넓은 보안, 안전 및 스마트 빌딩 솔루션으로 확장된다.

파나소닉 유럽의 스즈키 준이치 회장 겸 CEO는 “미래의 살아 있는 베를린은 우리가 사회적, 디지털적, 연결적, 녹색과 지속 가능한 삶에 초점을 맞춰 내일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찾아가는 삶의 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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