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중소기업 생산 첫 초소형 전기차 이달말 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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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소기업이 생산하는 첫 초소형 전기차가 이달 말 출고 및 상용화에 들어간다.

강원일보에 따르면 횡성 이모빌리티(e-mobility) 사업에 참여 중인 완성차 기업 (주)디피코에서 생산한 차량이 최근 국토교통부의 130개 안전 인증을 모두 통과했다. 이는 차량 주행에 필요한 안전, 성능 등을 검증하는 절차로 인증을 통과하면 양산 및 시판이 가능하다. 구매자에게 전기차 보조금 지급을 위한 환경부의 심사도 이달 중 마무리된다.

디피코에서 생산하는 차량명은 ‘포트로'(Potro·포르투갈어로 당나귀, 짐꾼을 의미)로 정해 상품 등록도 마쳤으며 이달 말부터 시중에서 전기차 보조금을 받은 일반인의 구입이 가능할 전망이다. 디피코는 강원도에서 만든  최초의 완성차가 된다.

횡성의 전기차 생산과 상생형 일자리 지정으로 인한 경제 효과는 3조773억원, 취업 유발효과는 3,800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강원도 관계자는 “국내 첫 중소기업의 전기차 생산이 강원도에서 현실화되며 ‘작지만 뭉치면 할 수 있다’는 성공 모델, 그린뉴딜 사업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류인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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