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비접촉 교통요금 결제 4월 이후 187% 증가”…비 접촉식 결제의 대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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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접촉식 지불 상품들은 코로나19 유행 이전부터 소매 공간에서 인기를 끌었다.

비자카드는 자사 웹사이트 뉴스룸을 통해 2019년 3월부터 2020년 3월까지 탭-투-페이(긁는 방식이 아닌 대는 방식의 결제) 보급률이 150% 성장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경기 마비된 후 비접촉 교토요금 결제는 4월 이후 187%가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비자 측은 또 교통 기관들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기록적인 적은 승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를 만회하기 위한 방법으로 관리자들이 안전한 승차 환경과 직결되는 비접촉식 요금 지불 시스템을 고려하고 실제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자는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처음으로 캘리포니아 교통부(Caltrans) 및 몬트레이-살리나스 트랜짓(MST)과 협력하여 MST 시스템 전반에 걸쳐 비접촉식 결제 솔루션을 구현했다.

비자의 조시 마티시안 이사는 “MTS 등이 코로나19 문제를 해결하는데 현금 처리의 필요성을 줄이고 교통료 징수 박스에서의 혼잡을 줄임으로써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용자들이 비 접촉식 결제와 디지털 결제를 사용할 수 있는 옵션이 많아질수록 현금 보유의 필요가 없어 더 편리하다”고 말했다.

운송업계 전반에 걸쳐 비 접촉식 지불의 관심이 높아지지만 이용자들이 지불 옵션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 등 고려해야 할 장벽이 있다고 비자는 지적했다. 비자는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직불카드나 선불카드 같은 사전 구매 상품을 포함한 솔루션을 다양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또 다른 하나의 장벽은 비 접촉식 솔루션을 위한 적절한 요금 박스 인프라에 투자할 자본의 부족이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교통 당국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매달 8억 달러의 손실을 보고 있다. 비 접촉식 지불에 대한 투자는 예산의 제약 속에서 정당화되기 어려울 수 있다.

마티시안 이사는 ‘비자 레디 트랜짓(Visa Ready Transit) 프로그램’이 교통기관의 조달 프로세스를 단순화해 투자를 용이하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리점에서 소액의 수수료를 공제하고 디지털 지불 수단을 판매하면 간단히 해결된다. 기존의 요금 징수 과정에 비해 매우 편리하게 된다.

비 접촉식 요금 지불에 대한 관심은 세계적으로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제는 교통 기관과 승차자 뿐만 아니라 경제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레스토랑에서의 키오스크 주문 등이 대표적인 예이며 한국의 경우 롯데리아에서 대면 접촉 주문을 없애고 키오스크로 대체한 것이 대표적일 것이다.

모든 경제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심각한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도시에서의 교통은 운용이나 사용 모든 측면에서 효율적이어야 한다. 디지털 지불은 교통에서 뿐만 아니라 공공요금 납부나 상점에서의 구매대금, 식당에서의 계산 등 모든 소액 거래에서 스마트시티의 가장 적절한 비 접촉식 요금 지불 방법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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