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거리의 조건..루마니아의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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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스마트시티가 되려면 거리의 스마트화도 중요하다. 건물과  첨단기술만으로 스마트시티의 요건을 충족시킬 수 없다. 사람 냄새 나는 스마트시티를 추구한다면 스마트 거리가 필수적이다.

루마니아에 첫 스마트거리가 등장했다고 한다. 루마니아 지자체 시장이 페이스북을 통해 소개한 내용을 보면 스마트거리 조성의 구성 요소를 파악할수 있다. 나무와 보행자 통로는 기본이고 전기차와 전기자전거 공간 그리고 와이파이와 USB 장치도 있다. 거기에 현대적 조명과 빗물 수집 센서도 있다니 구색이 잘 갖춰진 셈이다.

루마니아 나포카시에 조성된 거리는 유럽연합 자금으로 조성되었고 현재의 기술 및 도시 이동성 현실에 맞게 현대적인 “녹색” 공공 장소의 모든 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더 메이어 이유가 전했다.

스마트거리 상세 내용은 이렇다.

  • 551 평방미터의 녹지에 48그루의 새로운 나무
  • 현대적 보행자 통로
  • 전기 자동차를 위한 4개의 주차 공간과 다른 차량을 위한 15개의 주차 공간
  • 전기 자전거.스쿠터를 위한 30개의 충전소 및 자전거를 위한 22개의 주차 공간
  • 현대 거리 설치물: 벤치, 의자, 테이블, 디스플레이 시스템, 식수대
  • 현지인과 관광객을 위한 무료 Wi-Fi 및 모바일 장치 충전을 위한 USB 소켓
  • 지능적이고 에너지 효율적인 공공 조명과 건축 조명
  • 개선된 빗물 수집 시스템 및 센서 관개 시스템.

여기에다 보행자 도로와 일반 도로사이의 턱을 제거해서 장애인들을 배려했다. 거리를 조성한다고 하면 나무 심고 시멘트 보도 블럭 놓으면 된다는 고정방식을 넘어 복합적인 요소가 잘 조화된, 시대흐름에 맞는 거리를 조성하는 아이디어를 루마니아 사례에서 본다.

김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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