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수소트램 내년 진해 군항제에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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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트램이 2021년 진해군항제 기간동안 창원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국내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창원시는 수소트램의 충전 지원을 위해 오는 10월부터 수소트램을 비롯한 수소 수송기계 실증용 충전소 구축을 추진할 예정이다.

창원시는 29일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와 ‘2040 창원 수소비전’에 따른 현대로템의 수소트램 개발 및 수소충전 설비공급 사업에 대해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현대로템 이용배 대표이사는 “개발 중인 수소트램의 각종 실증을 창원에서 우선적으로 진행하며, 특히 2021년 진해군항제 기간동안 창원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국 최초로 수소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창원에 본사를 두고 있는 현대로템은 현대차그룹의 수소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전략에 맞춰 해외 수출용 트램을 기반으로 하여 독자적인 수소트램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창원시는 수소트램의 개발 및 보급 활성화를 위한 각종 제도 개선과 수소트램용 충전소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김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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