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차 폭발적 성장..1년반 만에 7천여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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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월말 기준으로 자동차 등록대수가 2,400만 대를 돌파한 가운데 친환경자동차로 분류되는 전기, 하이브리드, 수소자동차는 69만 대로 집계되었다.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 2.9%로 전년 동기 대비하여 0.6% 포인트 증가했다. 친환경차는 13년 0.5%를 차지한 이래  18년 1.9%, 19년 2.5%등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기차는 111,307대로 53%, 하이브리드차는 570,506대로 25%, 수소차는 7,682대로 226%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소차는 2018년 말 등록대수 893대에서 1년 반 만에 8.6배가 증가하여 보급이 본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지역별로는  서울 1,095대, 경기 1,103대, 울산 1,530대, 경남 768대, 부산 759대 등인데  수소도시를 지향하는  울산이 앞서고 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의 증가는 정부의 그린뉴딜 시책에 따라 본격화 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이러한 추세에 맞추어 자동차 등록, 정비, 검사, 튜닝, 매매, 폐차 등 생애주기에 맞춘 자동차 통계관리를 선진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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