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그린 도시 만든다..2900억 투입 25개 지역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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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그린사업이 추진된다. 이 사업은 도시의 녹색 생태계 회복을 위한 국책과제 그린뉴딜의 하나로 진행된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스마트 그린 도시를 만든다는 취지다.

사업은 총 8가지로  ① 공공시설 제로에너지화, ② 국토·해양·도시의 녹색 생태계 복원, ③ 깨끗하고 안전한 물 관리체계 구축, ④ 신재생에너지 확산기반 구축, ⑤ 에너지관리 효율화, ⑥ 그린모빌리티 보급 확대, ⑦ 녹색 선도기업 육성, ⑧ 녹색혁신 기반 조성등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11월 30일 접수 마감 후 서면·현장·종합평가를 거쳐 12월 말에 우수한 지역 맞춤형 기후대응·환경개선 사업계획을 제안한 25개 지역을 선정한다.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은 내년부터 2년간 시행될 예정이며, 총 사업 규모는 약 2,900억 원이다. 이 중 1,700억 원(60%)이 국고로 지원되며, 지방비는 1,200억 원(40% 매칭)이 투입된다.

지자체는 사업계획 수립 시 지역별 기후·환경 여건에 대한 진단을 토대로 기후탄력, 물순환, 물안전·안심, 미래차 등 10개의 사업유형 중 복수의 사업을 공간적,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묶음형 환경개선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

25개 지역은 사업목적과 예산 규모 등을 고려하여 ‘문제해결형’ 20곳과 ‘종합선도형’ 5곳으로 구분하여 선정할 예정인데  ‘문제해결형’은 도시의 기후·환경 문제해결을 위해 2개 이상의 사업을 결합하여 마을(커뮤니티) 단위 수준에서 파급성이 높은 아이디어 발굴을 목표로 한다. 지역별 총사업비는 2년간 최대 100억 원으로, 국비 60억 원, 지방비 4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지역에서 유사한 사업들이 많이 진행되어 왔다.기존 사업등과 중첩되지 않고 차별적으로 의미있는 성과를 내게 하는 것이  사업의 과제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김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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