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플로리다 오세올라카운티, 스마트시티 ‘네오시티’ 조성…“한국 기술기업 유치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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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 중부에 소재한 오세올라카운티가 기술혁신과 협력을 지원하고 촉진하기 위한 기술 기반의 스마트시티 네오시티(Neocity)를 조성했다. 오세올라카운티는 전세계 직항 노선이 취항하는 우수한 접근성을 바탕으로 최근 높은 경제 성장을 나타내고 있는 곳이다.

오세올라카운티 한국사무소는 네오시티가 경쟁 포화 상태에 있는 실리콘밸리를 대체하면서 중남미 시장을 겨냥하는 테스트베드로서 총 500에이커의 부지에 3단계에 걸쳐 20조 원이 투자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오세올리카운티 경제진흥원의 헌터킴 원장은 “미국 진출을 원하는 기술력 있는 한국의 기업들이 이번 기회에 미국 시장에 진츨하기를 희망한다”면서 “서울에 한국사무소를 설립, 한국 기업 발굴과 네오시티 관련 정보 제공 및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의 건축사무소를 선정해 이미 1단계의 마스터 플랜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과의 네오시티 프로젝트 협력은 지난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로 거슬러 올라간다. 현장에서 만난 대구 소재 우경정보기술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한 것을 계기로 대구경북 소재 기업들과으 협력이 시작됐다.

네오시티는 3만평 규모의 테스트베드 지역을 지정, 네오베이션센터를 만들어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상용화할 수 있는 검증 기회를 제공한다. 인규베이터, 액셀러레이터, 협력 공간, 체험 센터 등을 갖추고 있다. 현재 미국의 플러그앤플레이, 이스라엘의 워크라우드 등이 입주를 확정했다.

한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방한한 헌터킴 원장은 9월 말까지 한국에 체류하며 기업 및 기관들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네오시티 시행사, 투자사, 사업자 등을 1차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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