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 실험실 코펜하겐 ‘스트리트 랩(Street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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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은 시민들의 사회참여가 활발한 폄이다. 스마트시티 추진에서도 리빙랩 같은 실험이 활성화 된 배경이다.덴마크 코펜하겐의 스트리트 랩(street lab)도 이같은 토양에서 민관이 진행하는 스마트시티 실험실이다.

스트리트 랩은 코펜하겐 시 당국이 추구하는 코펜하겐 솔루션 랩(Copenhagen Solutions Lab)중 하나다. ‘UNDERBROEN’및 ‘Innovatorium’ 프로젝트도 있다. 도시를 이용해서 코펜하겐 및 덴마크 전체에 도움이 될 솔루션을 개발, 테스트 및 시연하는 말 그대로 실험실이다.

덴마크 코펜하겐은 2025년 탄소중립이라는 야심찬 목표를 추진중이다. 지속가능성을 목표로 녹색 스마트시티를  구축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한 혁신이 이뤄지도록 다양한 리빙랩을 구축하고 기업, 연구기관, 시민들이 참여해서 해법을 찾아가고 있는 모범사례라고 할 수 있다.

스트리트 랩은 도심 실험실이다. 실제 상황에서 새로운 솔루션을 테스트 할 수 있는 도시 연구소로 설명할 수 있다.솔루션의 잠재력과 한계를 테스트해 해당 솔루션을 더 넓은 지역으로 확장할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이를 위해 시스코(Cisco)와 프랑스 조명회사 시델럼, 통신사등 각 분야 대표하는 기업들이 코펜하겐시와 협업하고 있다.

2016 년에 스트리트 랩 테스트 구역을 설정한 이래 스마트 주차, 도시 자연 보호, 폐기물 관리 및 대기 질 측정과 같은 영역에서 솔루션을 테스트했다. 실험 대상 지역은 아후스플레슨(Rådhuspladsen)에서 크리스천스 브리게(Christians Brygge)까지 뻗어 있으며, 덴마크에서 하루 60,000명 이상의 운전자가 운행하는 가장 분주한 도로와 도로에 나무가 있고 보행자에게 우선권을 주는 베스터 볼게드(Vester Voldgade)도 포함된다.

스트리트 랩은 도심 곳곳에  사물인터넷 센서를 설치해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거기서 얻은 아이디어로 해법을 개발한다. 거리의 쓰레기통에 센서를 부착해서 수거방식을 최적화하고, 주차장에 설치해서 운전자가 모바일 앱으로 간편하게 빈 주차장을 찾아오도록 도와준다. 이렇게 하면 차량대기로 인한 공기오염을 줄일 수 있다. 또한 보도블럭밑에 센서를 설치해서 유동인구를 파악해 지하철역에 입구를 내고 자전거 도로의 규모를 결정하는데  활용하고 있다.
철저하게 현장중심으로 움직이고  어떻게 솔루션이 작동하는지에 대한  협업과 지식중심으로 작동하기에 효율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라니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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