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발걸음..현대차, UNDP와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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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모빌리티를 통해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현대자동차가 유엔개발계획(UNDP)와 손을 함께 잡았다.

현대자동차는 UNDP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솔루션 창출 및 현실화에 대한 업무 협약(Agreement for stirring ideation of sustainable development and implementation)’을 체결하고 ‘for Tomorrow’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고 23일 밝혔다.

‘for Tomorrow’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제는 UN의 17가지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 중 11번째인 ‘포용적이고 안전하며 회복력 있는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Make cities Inclusive, Safe, Resilient, and Sustainable)’으로 정했다.

‘for Tomorrow’ 프로젝트는 교통, 주거, 환경 등 오늘날 글로벌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전 세계 각계 구성원들의 집단지성을 모아 솔루션을 도출하고 이를 현실화하는 ‘크라우드소싱 방식의 캠페인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for Tomorrow’ 프로젝트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당면한 사회 문제 해소에 나서고 지속가능 메시지를 전파해 혁신적인 미래 사회를 구현하는 데 기여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와 UNDP의 업무 협약식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현대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 UNDP 아킴 스타이너(Achim Steiner) 사무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자동차와 UNDP는 협약에 따라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for Tomorrow’ 홈페이지를 개설한다.

전 세계 누구나 사이트에 방문해 제한 없이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솔루션을 제안하고, 마음에 드는 아이디어에 대한 투표와 의견을 자유롭게 주고받을 수 있도록 크라우드소싱 방식을 적용한 ‘디지털 허브(Digital Hub)’ 형태로 운영된다.

현대자동차와 UNDP는 구체화된 솔루션 중 일부를 선정해 UNDP 산하 ‘UNDP 엑셀러레이터 랩스(Accelerator Labs)’와 ‘현대 크래들(Hyundai CRADLE)’을 통해 현실화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

첫 번째 주제의 솔루션 응모는 다음 달 초부터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홈페이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for Tomorrow’ 프로젝트를 통해 현실화될 솔루션은 2021년 4월 22일(목) 지구의 날에 뉴욕 UN 본부에서 공식적으로 첫 공개 된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1월 미국 CES에서 인간 중심의 역동적 미래도시 구현을 위한 혁신적인 미래 모빌리티 비전과 함께 UAM(Urban Air Mobility: 도심 항공 모빌리티), PBV(Purpose Built Vehicle: 목적 기반 모빌리티), Hub(모빌리티 환승 거점) 등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을 선보인 바 있다.

또한 2020년 초부터 방탄소년단(BTS)과 함께 청정에너지 수소의 친환경성과 지속가능성을 전파하는 ‘글로벌 수소 캠페인’을 진행하며 아름다운 대자연을 다음 세대에 물려주기 위한 지속가능성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파하는 등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류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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