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촉발시킨 자전거 문화, 어떻게 항구적으로 만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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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년 동안 인간은 도심지 교통난을 푸는데 한계를 겪어 왔다. 그러나 코로나19 전염병 유행은 도시에서의 새로운 이동 형태로 사람이 움직이는 교통수단을 부각시켰다.

패스트컴퍼니를 발행하고 있는 스트라바가 조사해 매체에 올린 자료에 따르면, 도시에서 이동하는데 거주자들이 자전거 등 더 건강하고 환경 친화적인 수단을 사용하게 되면서 이동이 전 세계적으로 4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노르웨이 또는 홍콩의 연간 탄소 배출량에 해당하는 4620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저감시켰다. 이런 추세라면 연말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두 배를 저감시킬 것으로 보인다.

스트라바 데이터에 따르면 영국에서만 여행이 162%나 급증했으며 런던은 2019년 5월부터 2020년 5월까지 사람들이 도시를 가로지르면서 자전거 사용량이 대폭 증가, 통행량이 거의 120% 증가했다.

영국 도시들만이 그런 것은 아니다. 베를린, 뉴욕, 바르셀로나를 포함한 전 세계 도시들의 통행량도 비슷한 증가세를 보여주는데, 이들 도시에서는 전년 대비 각각 76%, 34%, 32% 증가했다.

전 세계 자전거 이동 수요의 증가는 특히 코로나19 전염병을 극복하기 위한 최근 정부들의 지원과 지원을 고려할 때 자연스러운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현재가 특히 환경 친화적인 교통문화 정책의 적기로 평가되기도 한다.

영국 교통부는 2025년까지 자전거 타기를 두 배로 늘리고 직장까지 도보로 출퇴근하는 인구를 늘리는 것을 목표로 새로운 교통 정책에 20억 파운드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파리는 자전거 도로를 650km 구축했다. 이탈리아 밀라노는 35km의 도로를 자전거 운행과 보행 인프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독일은 여행자들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자전거 도로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 계획들은 찬사를 받고 있으며 이미 활발한 여행의 성장으로 나타나고 있다. 결정적으로 우리는 투자된 자금이 올바른 곳으로 투자되고 있다는 것을 확신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스마트 데이터다. 도시 계획자들은 자전거 도로를 추가하고 재설계하며 도로를 연장 또는 단축할 정확한 위치 정보를 필요로 한다.

예를 들어, 독일 베를린은 통행량에서 가장 큰 폭증세를 보였다. 베를린은 2019년 5월 이후 자전거 인구가 76% 증가했다. 그리고 2020년 1월과 7월 사이에 자전거 타기가 269.23% 증가했다. 지난 4월에는 페테르스부르그 슈트라세에 자전거 전용도로를 더 넓혔다. 코로나19 대유행에서 자전거 수요의 증가는 공공과 정부의 투자를 이끌어 냈다.

뉴욕 역시 코로나19 전염병 기간 동안 자전거 타기가 증가했다. 퀸즈 34번가에서는 2020년 1월부터 7월까지 1220%가 넘는 가장 높은 폭등을 기록했다. 교통수단의 전환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지방 정부는 이 같은 변화를 차 없는 거리로 발전시킬 절호의 기회로 삼았다. 이런 변화를 영구적으로 정착시키려는 시도가 뚜렷해졌다.

런던의 파크 레인은 혼잡한 지역에 자전거 전용 차선을 도입하면 수요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는 분명한 증거였다. 스트라바 데이터는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자전거 운행이 448% 증가했음을 보여준다. 파크 레인은 런던 중심 도로 중 가장 붐비는 곳으로 현재 자전거 전용도로를 통해 탈바꿈하고 있다.

자전거 전용도로는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도록 장려한다. 도시는 이러한 동기를 바탕으로 스마트 인프라에 투자하는 것이 옳다. 전용도로는 수요 증가를 포용하기 위한 시작이다. 이제부터는 장기적인 투자 계획과 실행으로 나아가야 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이 같은 추세가 지속되도록 한다면 스마트시티는 더 지속가능하고 푸른 미래를 건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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