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산업, 스마트시티 건설 준비 아직 안 됐다…전문가 47% “디지털 능력 부족”

Google+ LinkedIn Katalk +

스마트시티는 코로나19 대유행 이전부터 이미 전 세계의 화두였다. 코로나19를 계기로 논의는 가속화되고 있다. 도시들은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로 연결되는 스마트시티 구축에 더 열심이다. .

그러나 건설업계의 소프트웨어 리더인 파이널캐드(FINALCAD)의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건설 산업 주체들은 애석하게도 스마트시티에 대응해 건설을 변화시킬 준비가 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 매체인 CDO트렌드에 따르면 ‘파이널캐드 2020 리더스 조사: 글로벌 건설 부문의 디지털 미래(A Digital Future for Global Construction)’라는 제목의 이 조사는 프랑스, 스페인, 싱가포르, 일본의 건설 리더 400명의 의견을 받아 조사 분석한 것이다. 이 연구에서 응답자의 47%는 스마트시티를 건설할 수 있는 디지털 능력이 자신들의 조직이나 부문에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스마트시티 건설 부문의 수요는 디지털에 있다. 예를 들어 프랑스 정부는 2024년 파리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위해 스마트와 지속가능성을 강조한다. 건설 부문의 디지털화가 필요한 또 다른 이유는 코로나19의 지속적인 영향 때문이다.

이번 조사에서는 이러한 요인들이 건설업계 종사자들에게 재고와 재조정을 강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는 응답자의 95%가 자사의 조직이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디지털 기술을 채택하기 위해 ‘뭔가 준비는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장애물이 계속 진보를 가로막고 있다. 거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68%가 실시간 데이터 수집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스마트시티 개발의 중요한 해결 과제로 꼽았다. 건물이나 자산의 디지털화가 어렵다는 응답도 4분의 1 이상(28%)에 달했다. 이러한 장애를 극복하는 것은 스마트 개발과 친환경 건설을 위해 중요한 일이다.

EU 위원회는 지속가능한 건물을 개발하기 위한 새로운 접근방식을 채택하기 위해 2020년 말에 새로운 프레임워크인 레벨(Level)을 도입한다. 레벨은 건축가 및 공공 당국이 자재의 소싱에서 최종적인 자재 해체 및 재활용에 이르기까지 건물의 라이프사이클에 대해 생각할 것을 권장한다.

그러나 이번 연구에서는 현재 건설 회사들이 그러한 EU식 접근법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진단했다. 많은 회사들이 재활용 현장에서 자재의 입증(32%)이나 폐자재의 비율(42%)에 관한 데이터를 기록하고 공유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프랭크 르 텐더 파이널캐드 CEO는 “우리는 연구를 통해 코로나19 이전에 건설 부문의 이윤이 평균 2%라는 것을 알고 있다.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건설업계가 디지털화를 수용하고 미래를 위해 무장해야한다”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스마트시티나 그린 빌딩 건설과 같은 미래 트렌드를 선점해야 한다. 이를 통해 건설사들이 보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제 역할을 하고 장기적으로는 경제 회복의 열쇠가 될 새로운 수익원에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큰 장애물은 디지털 기술 격차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96%는 디지털 도구와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건설사들이 사용자 경험과 사용 편의성을 강조하는 직관적인 솔루션에 투자해야 할 필요성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많은 기업들이 여전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큰 결정일 수 있다.

르 텐더는 “디지털 퍼스트 사업장을 만들면 건설사들이 미래 성공을 위한 디지털 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 디지털 퍼스트 작업 환경은 젊은 층에게 더 매력적이다. 2025년까지 전문직 종사자의 75%가 밀레니얼 세대가 될 것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것이 핵심이다. 이 접근방식은 기업이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의 미래 동향과 수익 창출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