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C, ISO, ITU 3개 국제기구, 공동 협력해 스마트시티 국제 표준 마련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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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표준 리더 국제전기표준회의(IEC), 국제표준화기구(ISO) 및 국제전기통신연합(ITU) 등 3개 기구가 스마트시티 표준을 제공하기 위해 힘을 합쳤다.

ISO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3개 기관이 협력, 스마트시티 국제표준화 조율을 위한 새로운 공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열어 코로나19 위기에 따른 글로벌 대응을 논의하고 스마트시티의 시급성을 강조했다고 발표했다.

세르지오 무히카 ISO 사무총장은 “코로나19 사태에 대처하기 위해 도시, 자치단체, 지방자치단체가 앞장서고 있으며 표준 마련은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귀중한 도구”라고 말했다.

그는 “IEC, ISO, ITU 3개 기구는 도시와 그 시민들에게 모든 공동체의 맥락과 요구에 맞게 적용할 수 있는 글로벌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며 이에 맞추어 공동 행동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계 인구는 2050년까지 100억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인구의 80%가 도시에 살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 가운데 코로나19 대유행은 강하고 화합적인 도시와 공동체의 필요성을 그 어느 때보다 부각시켰다.

무히카는 “표준 기구들은 현재의 위기에서 회복하는 것을 지원하고, 대유행이 끝나면 ‘도시를 다시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와 책임을 공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IEC, ISO, ITU 스마트시티 태스크포스는 이해관계자들을 참여시켜 표준화 요구를 식별하고 광범위한 표준화 생태계의 지속적인 협력을 지도하는 리더십을 제공할 계획이다.

필립 메츠거 IEC 사무총장은 “진정한 스마트시티만이 기후변화의 장기적 영향에서 코로나19 전염병에 이르기까지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도전에 대처하기 위해 국제표준에 의해 촉진된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합동 태스크 포스는 IEC, ISO 및 ITU의 조정된 표준 개발에 대한 약속을 기초로 한다. 2030년까지 안전하고, 탄력적이며,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고안된 ‘유엔 지속가능발전 목표 11’에 통합해 대응한다.

이채섭 ITU 전기통신 표준화국장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고, 산업이 융합되고 있다. 3개의 서로 다른 규제기관들의 책임 아래 융합을 이룩하고 변화하는 상황에 대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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