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클레이즈 “미래의 스마트시티 관련주를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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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의 도시들이 코로나19의 여파로 더욱 탄력적으로 변모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끼게 되면서 대규모 스마트 인프라 붐이 시작되고 있다.

CNBC는 영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투자은행 바클레이즈(Barclays)가 “증가하는 지속가능성 요구와 지속적인 인구 증가를 수용해야 할 필요성이 결합해 ‘전례가 없는 도시 투자와 혁신’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고 보도했다. 바클레이즈는 소프트웨어, 건설, 전력회사에 이르기까지 10개 분야에 걸쳐 그 영향이 미칠 것이라며 관련주를 주목할 것을 지적했다.

맥킨지 자료에 따르면 앞으로 2035년까지 도시의 예상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연간 최소 3조 7000억 달러의 인프라 투자가 필요하다.

바클레이즈는 최근 고객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기존 도시와 신도시가 모두 더 스마트하고, 더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하게 만들어지는 것이 지금보다 더 중요한 경우는 없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코로나19 후 사람과 조직의 사고방식, 지속가능성에 대한 더 큰 관심, 새로운 자금조달 인센티브, 핵심기술 개발 등이 도시의 변화를 주도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바클레이즈는 ‘스마트 시티’를 구성하는 요소에 대해 광범위하게 정의하고 소비자 대상 기술에만 집중하는 것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투자 기회를 네 가지 핵심 영역에서 찾았다.

먼저 지원 기술로서 5G 관련 신제품 및 신기술의 출시, 사물인터넷(IoT)를 주목했다. 두 번째 영역으로서는 빌딩과 건설을 지목하고 인텔리전트 빌딩 관리 시스템이나 동적 전력 소비 솔루션을 주목할 것도 권했다.

또한 에너지 역시 스마트시티에서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며 스마트 그리드, 탄소배출 관리 영역에 대해 관심을 가질 것과 함께, 마지막으로 폐기물과 수자원 관리 영역에서 누설탐지, 예측정비 계획 등을 주목할 것도 권했다.

바클레이즈는 궁극적으로 스마트시티가 2026년까지 20조 달러의 경제적 이익을 창출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 중 10조 달러는 승수 효과에서 나올 것이라고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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