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 구축 사례] 오타와 인근 스마트시티 ‘Area X.O’, 완전자율 5G 자동차 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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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 시내 근처의 한 오래된 정부 농장 1800에이커 면적에 기술 기업가를 위한 스마트시티 ‘Area X.O’가 세워지고 여기에 완전자율 5G 자동차가 운영된다.

지역 언론인 CTV뉴스는 Area X.O가 ‘비즈니스와 혁신에 관한 모든 것’으로 트래픽과 항공 파트너의 실시간 정보 입력과 함께 자체 초고속 5G 무선 네트워크로 구동되며 전 세계 기업들이 모여 지역사회를 혁신할 수 있는 기술을 시험하는 장으로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인베스트 오타와의 마이클 러블레이 최고경영자(CEO)는 CTV뉴스에서 “이 사이트는 우리에게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보고, 시험해 볼 기회를 주고, 검증되면 현실에 적응하는 곳”이라고 말했다.

이 곳에서는 기업들이 자율주행차, 드론, 스마트 농업, 국방·안보 관련 프로젝트까지 모두 실제 환경에서 개발하고 시험해 볼 수 있다. 도로, 신호등, 심지어 철도 건널목도 구비돼 있다.

자체 웹사이트에 따르면 Area X.O의 차량 시험 시설에는 사계절 내내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차량을 섭씨 -39도에서 섭씨 39도에 이르는 온도로 가동하며 테스트할 수 있다.

이번주 초 캐나다 연방정부는 Area X.O에 700만 달러의 자금을 투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일반적으로 제품 개발이나 테스트에 값비싼 기술을 사용할 여유가 없는 소규모 기업이 Area X.O에서 이러한 툴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Area X.O에서 시험한 사업 중 하나는 무인기를 이용해 실종자를 찾아낸 뒤 무인 긴급차량을 자동으로 그 위치로 보내는 이동식 지휘부다.

노키아 캐나다의 숀 스파링 부사장은 CTV뉴스와 인터뷰에서 “5G 네트워크는 Area X.O 내 모든 장치에서 실시간 통신을 가능하게 한다”면서 “수색구조 혁신 등 무선통신에 의존하는 기술을 시험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가 됐다”고 말했다. 노키아는 Area X.O의 설립 파트너 중 하나다.

누군가가 횡단보도에 있을 때 운전자 없는 자율주행 자동차를 멈추게 하는 센서부터, 자율주행 트랙터까지, 이 모든 운송수단들은 거주민들이 더 안전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농업에 기술혁신을 구현하는 일을 하는 GPS온타리오는 Area X.O에서 자율적이고 보다 효율적으로 기능할 수 있는 트랙터를 시험하고 있다.

그는 “현재 농업에서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숙련된 인력을 확보하는 것”이라며 “어디로 가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스스로 파악하는 트랙터를 운행하는 능력을 갖추게 되면 모든 사람이 트랙터 가동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트랙터들은 현재는 운전자가 주도하지만 상당부분을 자율주행 기술로 움직이게 된다. 예컨대 비료 종류나 식재 품종을 선택할 수 있는 명령을 자동 트랙터에 보낼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는 농업인들에게 더욱 환경 친화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농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Area X.O는 정부의 자금지원과 함께 수백 명의 일자리 창출도 실현하고 있어 ‘테스트베드로서의 역할을 하는 시범 스마트시티’로서 모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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