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온실가스 감축효과 제주서 실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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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전기차 온실가스 감축효과에 대한 실증에 나선다. SK텔레콤은 SK렌터카, 소프트베리와 함께 전기차 온실가스 감축 효과 관련 실증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으로 3사는 11월부터 6개월 동안 최신ICT 기술을 활용해 전기차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측정하고, 이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사업 등록 및 배출권 확보를 위한 사업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전기차 보급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2025년까지 113만대로 전기차 보급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SKT는 IoT 전용망 ‘Cat.M1’으로 전기차 운행 정보를 SK렌터카 ‘차량 정보 통합관리 시스템’으로 전달, 관련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온실가스 감축량 산정 프로그램을 구축해 배출권 확보를 위한 사업 모델을 구상한다는 방침이다.

SK렌터카는 제주도에서 운영 중인 전기차 약 100대에 이번 실증을 위해 개발한 ‘전기차 전용 운행기록 자기진단장치’를 부착하고, ‘차량 정보 통합관리 시스템’을 통해 이동 거리, 충전 횟수 등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을 위한 전반적인 운행 정보를 측정한다.

전기차 이용자 전용 플랫폼 ‘EV Infra’를 운영하는 소프트베리는 플랫폼 운영 노하우와 자사 서비스 이용 고객들의 현장 목소리를 기반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3사는 이번 실증 결과에 따라 지구 온난화 대응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일반 전기차 이용자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보상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

SKT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구 온난화 극복을 위해 SK그룹이 보유한 자원·역량을 활용한 혁신 스타트업과 협력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김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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